[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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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4화 리뷰

 

 

5화 - 비스트 테이머 VS 용사 -

이제 평화로운 일상이 안정적이게 되나 싶을때

레인 앞에 나타난 용사 알리오스 일행

 

사람좋기로 한 레인이지만

그 끝이 끝인만큼 레인 역시 냉정하게 있을수만은 없나 보네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카나데와 타니아가 함께라는 것

 

알리오스는 어려움을 겪고있는 헤매는 숲을 통과하기 위해 

레인을 잠시 이용해 먹을려고 감언이설을 내뱉으며 회유하지만

태도부터가 이미 아랫것들 보는 행동들이라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마왕 토벌과 마물 퇴치라는 명분이라며 

레인의 과거 트라우마를 건드리는데

착한 레인이 안 넘어갈리가..

 

레인이 수락하니 바로 깔보는 태도가 상당히 짜증합니다

 

진짜 이 둘이 있어서 망정이지..

 

그마저도 도발에 열받은 알리오스는 

카나데와 타니아를 펫이라는 등 망발을 하며 레인의 화를 돋우네요

사이다 펀치

 

화가 난 레인은 멋지지만 무섭습니다

 

그렇게해서 용사 파티와 레인 파티의 대결이 성사되고

 

대진표는 위와 같이

 

전투신은 뭔가 쌈마이하면서도 

뭔가 타격감은 좋은 듯

 

진짜 뭔가 좋은 듯하다가 

눈 깜빡하는 순간 작붕이 보이는 신기한 체험..

 

최강종이 왜 최강종인지 잘 보여주네요

 

타니아는 사실 레인과 싸울때 진심으로 했으면

순삭이었지 않았을까?

 

메인 무대인 레인과 알리오스의 대결

 

묘령족의 신체능력에 얻어맞거나

 

용족의 타니아의 마력으로 강화된 마법으로

용사의 마법을 상쇄시키거나

 

하지만 레인은 비스트 테이머이기에

비스트 테이머만의 싸움법으로 마비독을 이용해 알리오스를 무력화시킵니다

 

이번 5화는 용사 파티가 탈탈 털리면서

지금까지의 발암을 속시원하게 풀고가는데

 

덕분에 이 계기로 레인은 과거의 응어리를 완전히 해소시키네요

사실 용사와의 응어리는 좀 더 이후에 다룰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빠른 사이다 전개는 환영

 

다만 전체적으로 전투신 연출들이 하나같이 너무 대충인 듯

적어도 타니아와 싸울때만큼 해줬으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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