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잇토키]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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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잇토키] 6화 리뷰

 

 

 

7화 - 정의는 어디에 있나 -

잇토키에게 이가 닌자 당주에게서 대대로 전해져내려오는 

비전 인핵에 대해 알려주는 어머니

 

이가 닌자로서의 각오가 되었냐는 물음에

잇토키의 대답을 보여주지 않고 화면은 넘어가네요

 

그리고 갑작스레 찾아온 학교의 휴교 소식

 

각 지역의 유력한 고장의 수장들, 13가로 구성된 상인평정중에 의해 

닌자 대회의가 시작

 

코가 닌자는 자신들이 몰래 실험하고 있던게 들킨게 아닌가

초조해하는 중이네요

 

물론 이가도 13가에 포함되기에 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시작되는 닌자 대회의

 

회의의 주제는 코가의 지나치게 도를 넘은 침략행위

현재 작은 고장의 닌자가 계속해서 사라지고

코가에 흡수되고 있는 실정을 꼬집고 있습니다

 

즉 이번 회의의 진짜 목적은 힘을 불리는 코가를 

견제함과 동시에 다른 고장들이 힘을 합쳐 억누르기 위함

 

다들 나몰라라 하는 13가 중에선 이가만이 코가에게 이를 드러내면서

현재 실험중인 병기 제작의 증거를 공개하고 있네요

더불어 이가는 코가의 대응으로 비전 인핵을 파기하겠다고 주장합니다

 

그런 이가의 떳떳한 모습을 보고

침묵하던 쿠스노키 가가 코가에게 침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코가의 침략행위는 기정사실화가 되고

 

하나 둘씩  코가의 침략행위에 대한 정황이 밝혀지면서

코가의 당주대행 키도는 안인에 구속

 

..될려는 차에 

이가가 코가 당주를 살해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오면서

이야기는 반전됩니다

 

증거라곤 형체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는 흐릿한 cctv 영상과

각 고장의 특유의 인구 구동 소리가 끝

사실 저런건 조작하기 딱 좋은 것들인데..

 

결국 이가의 당주 역시 구속되네요

 

한편 구린내가 나는 증거자료를 다시 한번 확인하던 안인의 제1부대장 하야토는

코가의 자객에게 습격을 당하고

 

당주가 부재중인 이가 닌자는

잇토키가 당주대행으로서 위임하게 됩니다

 

한편 이가의 당주 사쿠라바 유미카는 사형이 선고되면서 끝이 나는데

각 당주(대행)이 구속을 계기로 이가와 코가의 마찰이 본격적으로 심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제야 뭔가 전체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느낌

 

사실 지금까지 내용이 뭔가 애매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후부터는 좀 풀리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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