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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잇토키] 6화 리뷰

악어농장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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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닌자 잇토키]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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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그림자와 따스함 -

잇토키의 본가에 놀러온 일행들

 

반면에 사이가슈는 코가의 암약으로 공방이 화재로 무너진 상태

사이가슈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결국 이전 코가의 의뢰를 받기로 하네요

 

그나저나 배신자로 밝혀진 키레이는 

이가 본거지를 이것 저것 정탐하며 그 정보를 전부 스자쿠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코가 닌자측에선 이가 닌자를 일제 공격할려는 작전이 움직이고 있고

스자쿠도 그 작전에 참가시켜달라고 부탁하며 

뭔가 큰 사건이 하나 터질듯한 고양감이 흐르는 중

 

그 무렵 안인측은 5화에서 알아낸 

키신마루의 시신으로 모종의 실험을 한다는 코가의 움직음을 발견하고

이가보다 코가를 주의해야한다며 시오네가 강력 주장하지만

아직까진 중립으로 지켜보는걸로 좁혀집니다

 

키레이의 집안 후마는 고장이 없는 닌자로

아버지는 프리랜서 닌자

그래서 힘있는 고장의 닌자에 붙어서 살아가는데 급급해

키레이도 그런 식으로 코가의 스파이로서 이가의 정보를 넘겨주고 있는 듯하네요

 

키레이는 키레이대로 어릴적 혹독하게 자라온 듯

 

그런 자신을 유일하게 제대로 봐주는 잇토키를 보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키레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유난히 잘 얽히는 두 사람, 아니 미행하는 임무라 그런거지만

시오네는 토키사다를 관찰하면서 이가 닌자가 코가의 당주를 살해했다는 사실에 점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이번 6화는 전체적으로 이가 닌자의 가족같은 분위기의 쉬어가는 느낌의 내용이지만

 

과거에 당주가 죽고 혼란스러웠던 이가의 모습 등

상당히 많은 정보가 포함되어있네요

 

차기 당주로서의 각오와 다짐

 

그리고 흔들리는 키레이

개인적으로 최근 닌자 잇토키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운 듯

 

 

 

 

다음화 리뷰

 

[닌자 잇토키]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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