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체인소 맨] 6화 리뷰

악어농장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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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엔딩 일러스트

 

6화 - 

호텔 8층에 갇혀버린 특이 4과

 

겁먹은 코베니 왜이리 귀엽지?

 

상하좌우 그야말로 독 안에 든 쥐꼴에

특이 4과 멤버들의 정서는 불안해지기 시작하네요

 

그나저나 코베니의 표정은 원작에 충실하게 

제대로 망가뜨려줍니다

 

그리고 그런 코베니의 표정이 마냥 웃긴 파워는

현재 자기네들이 어떤 상황인지 심각성을 모르는 중

 

거기다 갇힌 것뿐만 아니라 

시계마저 8시 18분에서 멈춰있는 상태로

최악의 경우는 이 장소만 시간이 정지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와 마찬가지로 심각성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덴지

시간이 멈췄으미 질릴 때까지 잘 수 있다며 좋아라하네요

 

덴지는 진짜로 자고

 

아키는 계속해서 악마를 수색하며 돌아다니고

 

아라이는 결국 겁먹어 방에 틀어박혔고

코베니는 공포에 정신이 나가 기절시켜 자는 중

 

파워는 평소처럼 의식의 흐름대로 헛소리만 지껄이는 중

이런 댕청미 아주 좋음

 

여기서 잠시 담배에 대한 히메노와 아키의 일화

아키는 히메노와 똑같은 담배를 피는데

그건 히메노가 아키에게 담배를 가르쳐줬기 때문

 

원래 뼈가 썩는다고 담배를 멀리한 아키지만

 

히메노가 죽은 전 버디의 여자친구에게

화풀이당하는 장면을 보고

 

아키가 대신 소소한 복수를 해줌으로서

 

이 담배는 서로 버디로서 이어주는 유대감을 상징합니다

그나저나 이 둘, 참 잘 어울리는듯

 

그리고 기나긴 정적을 깨고 등장한 악마

파워가 죽인 악마가 점점 커져가면서 증식해가네요

 

이 악마는 자신에게 덴지를 넘겨주면 

다른 데블 헌터는 모두 밖으로 무사히 내보내주겠다며 계약은 권유하면서

내부분열을 촉진시킵니다

 

그리고 그 제안을 바로 받아들이는 코베니

 

물론 당연하지만 바로 제압당합니다

 

악마에게 있어 '계약'이라 함은 큰 의미를 가지는데

한쪽이 지키면 다른 한쪽도 꼭 지켜야하는게 계약

어기는 쪽은 죽는 강한 힘이 작용합니다

 

그렇기에 덴지를 넘기라는 악마의 제안에 

수락하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물론 파워도 죽이자는 의견의 한명

물론 마인은 악마와 계약을 하지 못하기에 파워의 의견은 무시해도 됩니다

 

계속해서 정체된 상황 속에서 아키가 칼을 쓰겠다고 언급하자

히메노가 단호하게 반대하는데

 

여기서 아키가 사용한다는 칼이란?

저주의 악마와 계약해서 큰 못 형태의 칼을 소지라고 있는데

이 검을 상대에게 3번 찔러넣으면 상대는 저주받아 죽습니다

이 검을 사용하는 대가는 사용자의 수명

 

그렇기에 히메노는 아키가 이 칼을 사용하는 것에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설사 덴지를 희생시키는 한이 있어도

왜냐하면 그만큼 히메노에게 아키는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식량 도둑이 발생하는데

 

범인은 뭐.. 숨길 생각이 없는 듯

아니 덴지가 했다고 시치미뗴지만.. 

 

코베니는 코베니대로 제정신이 아니라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아라이와 코베니의 공포에 계속해서 몸이 증식하는 이 악마의 정체는 바로

영원의 악마

 

궁지에 몰려 덴지를 죽일려고 하는 코베니에게서

자신의 몸을 던져 대신 칼에 맞은 아키

 

자신의 수명을 희생시키더라도

복수를 위해 총의 악마를 죽일 가능성이 있다면

마음에 들지 않는 덴지라도 지키겠다는 아키의 의지

 

눈 앞에서 아키가 상처입은 모습을 본 것만으로 

패닉이 온 히메노

여러가지로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특이 4과의 실태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인소 맨으로서 자진해서

영원의 악마와 살육전을 하기위해 뛰어드는 덴지의 장면으로 끝이 나는데

6화 내내 정적한 분위기라 그런지 좀 루즈한 편입니다

 

다만 원작도 똑같기에 이건 애니의 문제는 아니고

오히려 이 이후부터 질릴틈이 없을 예정이니 마의 구간이 곧 끝나겠네요

그나저나 벌써 6화까지 왔네.

 

 

 

 

다음화 리뷰

 

[체인소 맨]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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