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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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7화 리뷰

 

 

 

8화 - 표적이 된 마검사 학원 -

모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위해 제일 먼저 희생당하면서 리타이어되는 시드

 

로즈 오리아나는 목숨을 던저 자신을 구해준 시드가

그만큼 자신을 사랑하는거라고 착각하는 중

 

이후 테러리스트들은 학생들을 전원 대강당에 집합시켜 인질로 삼네요

 

한편 죽은줄 알고 그대로 남겨진 시드는

심장을 10분간 멈춰 임사 상태로 만든걸 마력조작을 통해 다시 심폐소생시켜 부활

참고로 심장이 멈춰있을때 마력으로 혈류를 유지했기에 후유증없이 임사상태를 유지 가능하게 했습니다

 

마력조작 저해 결계가 있는데

어떻게 마력 조작이 가능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실처럼 얇은 마력층은 컨트롤 가능하다는 먼치킨식 해결법

 

그 와중에 셰리는 현재 학원내의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고 연구에 몰두하고 있네요

 

시드는 자신이 바라던 꿈의 전개를 맛보면서 

상황을 엿보고 있는 중

 

다만 상대의 미적센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지만

테러리스트의 모습은 섀도우를 본뜬 모습..

아니 오히려 자신의 미적센스에 확고한 고집이 있다고 해야하나?

 

몰래 피해다닌다고 움직이는 셰리지만 

눈에 엄청 띄는 중

 

시드가 뒤에서 몰래 지켜주고 있기에 망정이지.

 

결국 위태로운 셰리를 그냥 둘 수 없어 

제대로 합류하고 마력을 저해하는 아티팩트에 대해 알아내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현재 마력이 재해되는 원인인 아티팩트 '탐욕의 눈동자'

이 아티팩트는 주위의 마력을 흡수해 모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그 주변에서는 마력을 모으기 힘들어지는 원리

물론 특정 마력 파장을 입력해두면 그 파장은 흡수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 아티팩트는 셰리가 연구해서 해명한 도구인데

그 위험성을 미리 알아채고 정부에 보관처리 해달라고 신청한 물건

 

그리고 셰리가 현재 연구 중인 이 아티팩트가 바로

탐욕의 눈동자의 제어 장치

 

이 제어 장치를 탐욕의 눈종자와 겹치면 기능이 정지

셰리가 고안한 작전대로 움직이기위해 시드는 뒤에서 행동하기 시작하네요

 

그야말로 상대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강함

 

한편 뉴는 자 죽어가는 홍의 기사단 멤버와 어째선지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

마르코 그레인저

과거에 부모님이 정해주신 뉴의 약혼자였던 인물입니다

 

자신의 억압받아온 기억의 조각인 그를 뉴는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고자 하지만 

시드가 나타나면서 타이밍을 놓치고 결국 흐지부지됬는데

 

사실 이번 8화로 원작 1권이 마무리될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전개를 길게 늘려서 진행하고 있네요

 

8화인데 아직도 원작 1권이 진행중..

뭐 다른 라노벨 원작 애니처럼 3화로 짧고 간략하게 다루는 것보다는 낫지

 

 

 

다음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9화 리뷰

 

원작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