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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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8화 리뷰

 

 

 

9화 - 랭크 A 모험가는 괴물이었습니다 -

의뢰 장소에 도착한 프란은 

벌써부터 기분이 언짢아짐

 

이번 의뢰는 다른 두 파티의 E랭크 승격시험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프란은 부정행위로 랭크업했다는 의혹으로 다른 모험가들에게 눈총을 받고 있네요

 

시작부터 탈룰라 시전..

역시 본인도 아차 싶었는지 조용히 물러섭니다

 

이번 목적지는 알레사 길드가 관리하는 던전 

거미의 둥지 조사

마스터가 부재인 던전은 코어를 조작해서 마수나 광석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프란에게 인맥으로 랭크업했다고 조롱해대는 클라드

자신에 대한 조롱은 다 참아도

 

스승에 대한 조롱은 참지 못하고 결국 폭발

 

시작부터 2속성 마법을 시전

이건 전투를 위한 마법이 아니고 그저 망보기용

 

클라드를 상대로 검이 아니어도 발차기 한 방에 제압하는 프란

전투신이 짧지만 상당히 역동적이라서 만족

 

발로 이겼어도 어쨌든 이 검이 대단한거임 시전

 

아무튼 그런거임

 

프란의 모의전을 지켜보던 아만다는 

갑작스레 자신도 프란에게 모의전을 신청하는데

지금까지 스토커처럼 달라붙은 이유도 프란의 강함을 지켜보기 위함이었을지도

 

아만다의 무기는 채찍

스승의 조력없이 자신만의 판단으로 A랭크 모험가에게 어디까지 통하는지 

알고 싶다던 프란이 꽤 고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괜히 A랭크 모험가가 아닌 실력

마력으로 채찍을 자유자재로 조작해 예상치 못하는 움직임으로 

프란을 공격해오고

 

프란 역시 이대로 그냥 당하고만 있진 않고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여러번 시도하지만

 

랭크A의 벽은 예상보다 훨씬 높은 벽이었네요

거기다 아만다의 유니크 스킬 '정령의 총애'

이 스킬은 일정 이상의 위력인 공격을 자동으로 1회 무효화시키는 스킬

(쿨타임 24시간)

 

아만다와 프란의 모의전을 보고

둘 다 격이 다름을 깨달은 클라드

 

던전 탐사 전의 작은 소동을 마무리되고 

다음화부터 본격적인 던전 공략이 시작되겠네요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10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