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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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 비스트 테이머 VS 비스트 테이머

상대 도굴꾼에서도 비스트 테이머가 존재하고

 

돌입해오는 레인 일행에게 공격을 해보지만

이 파티원들은 전부 최강종이라 불리는 자들이니 먼치킨 그 자체

 

마법과 체술 어느쪽도 뒤쳐지지 않으니 

빈틈이 없는 파티가 되었네요

 

그리고 그 힘을 전부 이어받은 레인은 치트 캐릭

 

하지만 상대도 상당한 실력있는 비스트 테이머인지

B랭크의 마물 베히모스를 사역하고 있네요

참고로 마물을 테이밍하기 위해선 통상의 몇 배나 되는 마력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뭐 이번의 경우엔 새끼때부터 테이밍해서 기른 케이스라

마력과 기술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일단 타니아는 붙잡은 일당들을 우선적으로 대피시키고

 

카나데는 레인이 걱정되기에 도우러 향합니다

 

제 아무리 최강종의 힘을 전수받았다 한들

그 힘을 아직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레인으로선 압도적으로 제압하긴 무리인듯

 

그래도 상대가 같은 비스트 테이머라서 그런지

공략 방법을 잘 알고 있기에

명령을 내리는 남자를 먼저 노리기 시작하네요

 

그나저나 전투신은 이제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건가?,.,

 

최강종의 힘을 얻은 레인이지만 본직은 비스트 테이머

그 비스트 테이머로서도 일류이기에 가능한 

상대의 사역마의 지배권을 빼앗아 새로 테이밍하는 기술

이거 완전 NTR..

 

하지만 상대 비스트 테이머의 끈질긴 명령에 의해 폭주하는 베히모스를 막기위해

레인은 결국 베히모스를 쓰러뜨리고 맙니다

 

이번 도굴 사건의 경위는

도굴에 참여한 모험가 전부가 간츠에게서 양산품을 구매한 공통점이 있는데

그 사실을 다른 모험가에게 지적당해서 진실을 알게되자

 

양산품을 판매한 간츠에게 보복을 하고자

채굴장의 미스릴을 빼앗아 무기를 만들 수 없게 만들기로 한 것

 

그 사실을 전해들은 간츠 역시 이번 일로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한편 용사인 알리오스는 아직도 새로운 멤버를 구하는 중인데

짧지만 레인과 함께 한 기간이 있기에 상당히 눈이 높아진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 잃고 제대로 외양간 고치는 중이네요

그런데도 바라는게 너무 많은 듯

 

미나도 그것을 느끼고는 알리오스에게 지적해보지만

용사의 눈치만 보니 제대로 된 충고가 될리가..

 

그리고 알리오스가 소지하고 있는 어딘가 불길한 반지

이게 뭔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네요

일단 적어도 레인에게 복수할 도구임은 확실한 듯

 

이후에는 소라와 루나와의 소소한 일상 나들이

 

여기서 밝혀지는 루나와 소라와 계약하고 레인이 얻은 능력

그것은 바로 현재로서 불명..

레인 본인도 아직 뭐가 변한건지 모르고 있네요

 

정령족은 대대로 절급 마법이란걸 습득할 수 있는데

상급, 초급을 아득히 뛰어넘는 정령족만이 사용할 수 있는 비술

 

물론 소라와 루나도 아직은 쓰지 못하지만

잠재력이 그만큼 높다는 점에선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이번 나들이를 계기로 각자의 트라우마를 밝히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로 삼는 루나와 소라 그리고 레인

 

이때 소라와 루나를 노리는 로리콘이 등장하면서

마무리되네요

 

슬슬 마지막 에피소드일텐데

이번에 마지막 멤버가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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