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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랑은 끝나지 않는다ㅡㅡ일상과 세계 사이에서 흔들리는 사랑 이야기.
나와 그녀ㅡㅡ히요리의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아,안녕. 미하루 군, 우라베 씨!」
악연인 소꿉친구인 우라베 에리, 남자같이 마음편히,
아무생각 없이 지내는 그녀와의 교류는 그럼에도 히요리에게 조금씩 그림자를 그리운다.
그리고 히요리는 내가 모르는 장소에서 말한다.
「……저기, 나는 방해야?」
들어버리면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부탁」의 힘을 가졌어도, 누군가의 마음을 바꿀 수 있어도, 자신까지는 속일 수 없다.
바다와 산과 언덕의 마을, 오노미치. 일상 속에 있다고 생각되었던 이 마을에도, 나와 히요리의 사랑도.
숨길 수 없는 붕괴의 발소리는 조금씩 가까워져 가고, 그리고ㅡㅡ.
이것은 망가진 채로 끝날 수 없는 세계의 혹시나하는 최후의 사랑 이야기.
발매 후, 제1권 중판! 코미컬라이즈도 연재 중인 현재 최고로 주목받는 「세카이계」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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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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