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잇토키] 12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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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닌자 잇토키] 11화 리뷰

 

 

 

12화(完) - 닌자 잇토키 -

이가의 모든걸 내려놓고 개개인으로서 코가에 당도하는 잇토키들

 

코가측도 예정대로 제2차 이가 공격이 개시

 

키레이와 료코 역시 잇토키 측과 합류하면서

최종결전에 들어가네요

 

그래도 마지막화라 그런지 비전 인핵의 장비빨임에도 몰라보게 성장한 잇토키

 

키도와 마주하는 잇토키는 서로 대화를 하면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끝내 엇갈리는 두 사람

 

사실 잇토키의 목적은 대화를 하는 척하면서 

키도가 다른 고장들을 침략했다는 증거를 남기기위함이었네요

 

그래도 전투신은 상당히 맛깔나게 잘 뽑은 듯

지금까지 애매했던 전투신이 전부 마지막을 위한 기 모으기였나?

 

끝내 마지막까지 키도를 죽이지 못한 잇토키 대신 

자신의 손을 더럽힌 토키사다가 전부 짊어지고 안인에게 쫒기게 됩니다

 

이후로 몇 년 후

료코는 가문의 공방을 이어받고

 

키레이는 좀 뜬금없지만 여배우가 되었네요

 

스자쿠는 코가의 새로운 당주가 되었습니다

 

잇토키는 평범한 회사원이 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끝나는데

 

사실 결말이 너무 갑작스럽달까

전투신까지는 좋았지만 마무리는 상당히 어설프네요

뭐 오리지널치곤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어쩄든 마무리가 어딘가 맥이 빠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이렇게 4분기 방영 애니도 슬슬 끝나가는데 

1분기 방영 전까지 당분간은 좀 여유롭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