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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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체인소 맨] 10화 리뷰

 

 

엔딩 일러스트

 

 

11화 - 작전 개시 -

새로운 악마와 계약하기 위해 찾은 곳은

어둠고 음습한 지하 창고

 

아키가 새롭게 계약하는 악마는 바로 '미래의 악마'

계약을 맺기위해 미래의 악마가 내건 조건은 아키의 미래를 보는 것

 

그리고 '미래의 악마'가 본 아키의 미래는 

최악의 죽음을 맞이한다고 예언하며 아키의 오른쪽 눈에 깃듭니다

벌써부터 죽음을 예고하다니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작품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아키에게 있어 최악의 결말로..

 

물론 복수에 눈이 먼 아키에게 자신의 죽음엔 관심이 없네요

 

덴지와 파워의 훈련도 이제 막바지

슬슬 사무라이 소드와 사와타리를 잡으러 가는 작전이 코앞

 

이번 공안 습격 사건에서 

마키마가 알면서도 놓아줬다고 생각하며 마키마를 의심하는 키시베

 

사무라이 소드 측에는 1화에서 좀비의 악마가 남겨논 좀비 군단이 

있어 수적으로 우세

 

좀 강압적인 방법으로 습격의 배후를 찾는 마키마

이걸 보면 누가 악역인지.

 

작전 당일

오랜만에 코베니를 보니 반갑네요

 

이번 작전을 통해서 새로운 마인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상어의 마인

능력은 벽이나 지면을 마음대로 헤엄칠 수 있습니다

 

폭력의 마인

원래 악마는 마인이 되면 약해지지만 이 녀석은 마인 상태로도 충분히 강한 편에 속하는 마인입니다

그리고 그 힘을 억제하기 위한게 바로 독이 나오는 마스크

 

거미의 악마

평소에는 인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인간의 모습에 가까운 악마일수록 인간에 우호적입니다

 

그리고 천사의 악마

천사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닿으면 수명을 빼앗깁니다

위 악마와 마인들은 전부 공안에 소속된 협력자

 

여기서도 마키마의 수상한 능력들을 잘 보여주는데

일본 마피아에게서 알아낸 공모자의 이름들을 이용해

 

알 수 없는 이유로 상대를 제압하는 마키마

 

아키는 사와타리에게 도달하지만

히메노가 계약했던 유령의 악마를 꺼내들면서 초반부터 아키를 도발해오네요

 

미래의 악마와 계약한 아키는 

오른쪽 눈을 통해 몇 초 후의 미래를 볼 수 있기에

대응력이 대폭 상승했는데

전투신은 투박한 듯하면서도 역동적이라 괜찮네요

 

 

드디어 체인소 맨도 다음주면 마지막인데

2기는 거진 확정이라 봐도 될려나? 

 

 

다음화 리뷰

[체인소 맨] 12화(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