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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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6화 리뷰

 

 

 

17화 - 어둠에 비치는 달빛 -

누나 클레어를 피해 로즈의 행방을 조사하기 시작하는 시드

그 과정에서 입실론은 시드가 가르쳐준적도 없는 전생의 피아노 악곡을 연주하는 등

작곡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네요

아니 베타도 그렇고 결국 표절이지만..

 

한편 알렉시아와 베타는 얻은 정보를 토대로 지하를 수색하기 시작

도엠이 디아볼로스 교단관 연관된 것과

오리아나 국왕마저 이미 장악당한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시간을 잠시 거슬러 올라가 

오리아나가 국왕을 알현하러 간 날

아버지의 이상한 상태를 눈치채고 

 

그 주모자가 도엠이라는 것을 확신한 로즈가 선택한 것은 

혼약자인 도엠에게 선제공격으로 처리하는 것

 

하지만 그 선택은 결과적으로 잘못된 판단으로

자신은 이미 덫에 걸린 사실을 깨닫고 결국 도피

 

그리고 현재로 넘어와 도망자 신세가 되어있는 로즈

이미 오리아나 왕국은 교단이 깊숙히 뿌리내려있는 절망적인 상황

 

혼자라는 무력감을 잊게 만들어주는건

시드가 건내준 음식과 자신을 믿겠다는 말 한마디뿐

 

심지어 현재 로즈의 상태는 악마 빙의가 발병되어 

몸이 침식되어가는 중이라 최악의 최악인 상황이네요

 

그런 꿈도 희망도 없는 로즈에서 들려온 월광의 피아노 소리

그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다다른 곳에 있는 것은 섀도우

로즈의 어둠에 비친 단 하나의 빛줄기(월광)

 

절망의 순간에도 아직 포기하지 않고 싸우기를 선택한 로즈를 보며

섀도우는 로즈에게 싸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섀도우의 마력을 받아들이고 침식하고 있던 악마 빙의가 완화되며

 

진정한 의미에서 각성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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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 이후에 로즈는 섀도우 가든의 말단 멤버가 됩니다

멤버 번호 66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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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알렉시아와 마주치며

모든걸 자신의 손으로 끝낼려는 로즈를 막고자 알렉시아가 막아서는데

각성한 로즈를 상대로 알렉시아는 상대가 되질 못하네요

 

17화 가장 공포스런 장면..

슬슬 애니도 원작 2권도 막바지에 접어드는데

17권은 특히나 짧은 내용을 아주 밀도있게 다뤄서 

캐릭터의 감정 부분은 잘 보여줘서 좋은 듯

알렉시아와 로즈의 전투신도 최근들어 좋은 편이고

 

 

 

 

다음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8화 리뷰

 

원작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