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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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5화 리뷰

 

 

16화 - 보이지 않는 진의 -

로즈 왕녀가 혼약자를 찌르고 도망쳤다는 소문이 퍼지고

일단 로즈는 유학생 신분이기에 본래 미드갈 왕국의 법으로 처리하는게 정상이지만

오리아나 국왕은 오리아나 국가의 문제로서 처리하고자 미드갈 왕국에게 개입을 자제해달라 요청한 상태

 

아무리 일국의 왕녀라 할지라도

피해자는 왕국의 공자가 차남이기에 엄벌은 피하지 못합니다

 

일전에 협력 관계를 맺은 동료를 못본채 그냥 둘 수 없기에

알렉시아는 나츠메(베타)와 로즈를 돕고자 움직이기로 하네요

 

한편 무신제 출전 준비를 하러가는 사이에 마주친 어느 여성이 시드에게 엘프의 냄새가 난다며 말을 붙히는데

이 여성은 어느 엘프를 찾고 있습니다

 

이 여성의 이름은 베아트릭스, 찾고 있는 엘프는 바로 여동생의 자식

닮은꼴임을 언급하자 시드는 알파를 떠올리는데 

물론 시드의 대답은 짐작가는 인물이 없다고 얼버무리네요

참고로 베아트릭스는 무신제 초대 우승자이자 '무신'으로 이름난 엘프 검성으로 유명합니다

 

이 이후로는 무신제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면서

시드가 변장한 지미나의 강함을 눈치챈 안네로제가 눈여겨 보는중

 

시드의 상대는 이전화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골드

여기서 원작과의 차이점은 지미나(시드)와 골드의 시합은 예선전

하지만 시드와 베아트릭스가 마주친건 본선

굳이 베아트릭스를 지금 등장시킬 필요는 없는데 왜 뜬금없이 등장한건지는 의문이네요

 

아무튼 별 무리없이 예선전을 통과한 시드

 

장면은 넘어가 아이리스 왕녀는 도엠 캐츠해트와 만나 경비 안건으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세간에 알려진 소문과는 달리 멀쩡해 보이는 도엠

 

그리고 어딘가 상태가 이상해 보이는 오리아나 왕국의 국왕

 

이쯤되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충 짐작이 가실겁니다

 

다음화에선 원래 예선전 이전에 나왔어야할 

로즈와 알렉시아의 재회를 다루겠네요

 

전개 순서가 원작과 달리 뒤죽박죽이라 좀 햇갈리는게 단점인데

개인적으로 개그 파트는 소소하게 좋아서 만족

 

 

 

다음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7화 리뷰

 

원작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