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곰 곰 베어] 5화 후기

 

마을의 고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유나

고아들을 본 유나는 어딘가 쓸쓸해 보이고

고아원은 영주의 지원이 끊겨 경영난에 시달리자

유나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지원해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지경으로 만든 영주에 대해 화가 난 유나지만

고아원을 위해 영주에게의 직접적인 간섭은 자제하고

양계장을 설치해 얻은 계란을 유통해

그 수익으로 고아원의 운영비를 직접 조달하게 도와줍니다

 

계란의 유통이 안정화되지만

유나의 계약으로 영주에게는 판매가 금지된 상태

고아원의 지원을 끊은 영주에의 감정이 극에 달한 유나

하지만 영주 자신도 고아원에 대한 지원이 끊길걸 모른채

 

실상은 중간에서 누가 온갖 지원금을 빼돌리고 있던 상태였네요

영주는 자신과 유나 사이를 틀어지게 한 자들을 숙청하기 시작하고

영주가 직접 고아원에 방문해 사과하면서 유나와의 오해를 완만하게 해결합니다

 

 

고아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본 유나

먼치킨 물이지만 사냥만을 다루지 않고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쉬어가는 것도 좋네요

 

 

 

[곰 곰 곰 베어] 6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