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나나] 5화 후기

 

미래를 염사하는 능력을 통해

범행사진을 가지고 나나를 협박하는 하타다이라 츠네키치

모르쇠 일관으로 발뺌하는 나나지만

하타다이라는 자신이 개인적인 욕구를 위해 나나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미래 염사로 찍힌 사진은 절대적이라

사진에 자신의 생존이 확인가능한 시점에서는 

그 이전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죽지 않는 보증이 되고

그리고 범인인 나나를 가둠으로서 자신이 살해 당하는 미래를 멀리하려하고

 

나나는 하타다이라의 염사사진을 한장 빼돌림으로서 

하타다이라를 공략하기로 합니다

염사사진을 맹신하는 하타다이라를 역으로 이용하여

조작한 사진을 믿게 만듬으로서 허르 찌르는 나나지만

 

염사된 미래는 절대적

범행현장을 쿄우야와 미치루에게 발각되고

위기의 순간에 쿄우야가 하타다이라의 방에서 발견한 사진은 

나나가 살해당하는 조작한 사진으로 어떻게든 무마해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의심이 많은 쿄우야는 미래염사의 사진은 절대적인 하타다이라의 이야기와

나나가 살해당하는 사진에서의 위화감

나나에 대한 의심은 커져만 갑니다

 

사건을 담은 사진을 회수한 나나지만, 한장이 부족하고

하타다이라의 몸에서 나나오를 등 떠미는 사진을 발견한 미치루

그렇게 5화는 마무리되네요

 

전개가 상당히 숨막히게 진행됩니다

속고 속이며 계속되는 신경전과 추리

이번에는 또 어떻게 넘어갈지 기대됩니다

 

 

 

[무능한 나나] 6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