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녀의 여행52 [마녀의 여행] 4화 후기 #4 백성없는 나라의 왕녀 사람 한명없는 망해버린 나라에서의 이야기 망해버린 나라에서 하루를 묵기 위해 그나마 멀쩡했던 궁에서 들어온 일레이나 하지만 그곳에 왕녀 밀라로제가 거주 중이고 일레이나는 밀라로제에게 이 도시의 상황을 묻지만 밀라로제는 도시가 왜 망했는지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남겨진 편지에 적혀있는건 도시를 멸망시킨 괴물 자발리에에 대한 이야기 마녀인 밀라로제에게 도시를 멸망시킨 자발리에를 쓰러뜨려달라는 부탁만 남긴채 밀라로제는 기억에도 없는 왕녀로서 자발리에를 쓰러뜨려야한다는 사명감만 가지고 있습니다 자발리에를 쓰러뜨리기 위한 준비를 도와주는 일레이나 직접적으로 도와주지 않겠다고 했지만 밀라로제가 걱정되어 멀리서 지켜보기로 합니다 밀라로제의 자발리에 퇴치가 시작되고 전투 장면.. 리뷰/종영 애니 리뷰 2020. 10. 24. [마녀의 여행] 3화 후기 #3 - 1 꽃처럼 가련한 그녀 여행중에 만난 꽃을 좋아하는 어느 한 여성 그 여성이 앞으로 갈 곳에 꽃다발을 전해달라고 일레이나에게 부탁하게 되고 그 부탁을 받아들이는 일레이나 이번 이야기는 꽃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마음을 미치게 한다는 마력이 담긴 꽃 그 꽃에 매료된 인간은 그 꽃이 피어 있는 곳으로 유도되어 그 꽃의 양분이 된다는 소문 그래서 도시의 입구에서 꽃을 압수당해 문지기가 꽃을 태우고 맙니다 이상함을 느낀 일레이나는 애독서인 '니케의 모험'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본 기억을 더듬어 무언가를 확인하기위해 다시 꽃밭에 향해하는데 그 곳에 있는건 일레이나를 가로막은 젊은 문지기 이번 이야기는 상당히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네요 #3 - 2 병에 담긴 행복 3화의 두번째 이야기는 병에.. 리뷰/종영 애니 리뷰 2020. 10. 17. [마녀의 여행] 2화 후기 2화부터는 한명의 마녀로서 본격적으로 여행길을 다루고 있습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마법사의 나라 말 그대로 마법사만 들어올 수 있는 나라 기본적으로 마법사에서도 구분이 있는데 평범히 간단한 마법을 쓸 줄만 아는 마도사 그리고 견습 마녀와 그 위로 최고위 존재로 분류되는 마녀 마법사의 나라에 체류하기 위해 숙소를 찾지만 어째선지 전부 거절당하고 마지막으로 들른 허르스름한 여인숙에서 만난건 나라에서 우연찮게 사고로 만난 마도사 소녀 그리고 뒤늦게 마녀임을 증명하는 브로치를 잃어버린 것을 깨닫고 앞서 여관들에서 퇴짜맞은 이유를 알게됩니다 여인숙에서 일하는 소녀 사야의 견습마녀 마술시험을 브로치를 찾기까지 도와주기로 하면서 사야와의 만남과 브로치의 행방을 찾는게 이번 이야기 이 작품의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중세.. 리뷰/종영 애니 리뷰 2020. 10. 10. [마녀의 여행] 1화 후기 '니케의 모험'이라는 책을 보면서 마녀를 동경해 다양한 곳을 여행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한 끝에 최연소 견습 마녀가 된 일레이나 그리고 다른 마녀 밑에서 제자로 들어가 인정받아야 비로서 한명으로서의 마녀로 활동 가능한데 재능이 넘치고 최연소로 마술시험에 합격한 일레이나의 스승이 되고자 하는 마녀는 나타나지 않고 그런 일레이나가 숲속에 수상한 마녀가 있다는 소문에 그 별무리의 마녀라 불리는 마녀를 찾아가 제자가 되면서 시작된 스승 프랑과의 생활 하지만 프랑은 일레이나에게서 한달간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다짜고짜 시험이라며 일레이나에게 결투신청으로 패배를 맛보여줍니다 모든건 일레이나의 부모가 처음부터 계획한 일 실패없이 성장해온 일레이나에게 절망을 맛보게 해주는 것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면서 1년.. 리뷰/종영 애니 리뷰 2020. 10. 3.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