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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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5화 리뷰

 

 

 

6화 - 최강 기사단장과의 결투(데이트) -

어김없이 규격 외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카인

 

온김에 기사단원들과 모의전을 하는 등

이래저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등장하는 미소녀?

그녀의 정체는 바로 기사단장 티파나 폰 리베르트

그리고 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엘프

 

카인이 바로 소문의 혼자서 오크 30체를 섬멸한 영웅인 것을 알자

태도가 무섭게 돌변하는데 

 

다짜고짜 자신과 결투를 하자고 권유하네요

일단 티파나는 검성이라는 칭호를 소유한 실력자

 

전투신 자체는 솔직히 좋다고는 할 수 없네요

 

서로 막상막하의 합을 주고 받지만 

역시나랄까 결국 카인의 승리

 

아니.. 졌는데 왜 얼굴을 붉히시나요?

 

지고나서 하는 소리가 카인과 결혼하겠다고 하네요

전형적인 나보다 강한자와 결혼하겠다는 클리셰

 

여전히 전투신보다 히로인의 매력을 어필하는데에 작화력이 급상승

 

티파나의 마이페이스에 어디선가 뒷통수가 따가운 카인

 

하지만 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행동력 하나만큼은 일사천리로

국왕에게 바로 보고하러 가면서 

 

초대 왕 시절부터 이어져온 엘프족과의 우호로 인해

 

비록 리베르트령은 에스포트 왕국 소속이지만

자치령이나 마찬가지라 엄밀히 말해 왕녀와 같은 위치

 

피타나가 원한다면 국왕조차 쉽게 막을 수 없기에

마치 폭주 기관차처럼 진행하네요

 

한편 왕국 최강의 기사단장까지 쓰러트린 카인의 강함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무언가 시험하기로 합니다

 

그것은 바로 제급마법서

초대 유우야 테라 히라사와 에스포트 왕이 썼다고 전해지는 비서로

 

초대 역시 전생자이므로

이 마법서는 일본어로 쓰여져있는데

이걸 막힘없이 읽을 수 있는 카인의 모습에 

 

국왕은 더더욱 카인의 정체를 파고들면서

카인은 결국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로 합니다

 

초대왕과 같은 나라인 일본에서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전생자

일곱 신들에게 계시를 받은 신의 사도

자신의 터무니없는 스테이터스까지 전부

 

사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 

국왕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백성들이 카인에게 무릎을 꿇어 찬양할 정도의 스펙

그만큼 신의 사도의 지위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하지만 카인의 강한 부탁으로 평소처럼 가름의 아들로서 

카인 폰 실포드 남작으로서 대해달라고 하네요

 

그건 상관없지만 

그냥 카인보고 국왕하는게 어떠냐는 국왕의 충격 발언 ㅋㅋ

역시 유쾌해서 호감가는 캐릭터

 

여기에 티파나의 아버지로부터 카인과의 결혼 허가까지 나면서

공식적으로 약혼이 성립되네요

 

언제나봐도 가볍게 보기 좋은 애니인 듯

물론 원작 라노벨을 보라고하면 좀 달라지겠지만

킬링타임으로는 좋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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