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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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최애의 아이] 4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5화 - 연애 리얼리티 쇼 -

새롭게 만들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카나를 추천한 아쿠아

루비는 아쿠아의 추천을 참고로 이후 카나를 관찰하기 시작하고

그야말로 아이돌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춘 인재

 

그럼에도 어딘가 석연찮은 루비

 

확실히 사랑에 빠진 소녀는 이뻐진다고 하죠

아쿠아가 불러내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귀엽네요

 

물론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

루비를 보자마자 태도가 돌변

 

루비 역시 아이돌로서 데뷔가 걸린 문제이기에 

진지하게 아이돌 권유를 해오고

그런 루비의 모습을 보고 카나 역시 진지하게 고민을 해봅니다

 

카나가 만약에 아이돌로서 데뷔를 하게 된다면 

그만큼 배우로서의 자신의 이미지가 옅어지게 되고

혹여나 아이돌로서 실패하면 배우로서의 자신까지 전부 잃게되는 리스크가 존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나는 루비를 볼때마다 

과거 천재 아이돌 '아이'를 방불케하는 무언가를 느낍니다

 

카나도 어릴적 아이를 직접 본적이 있기에

그것이 얼마나 큰 매력인지 잘 알고 있으며

 

그렇기에 루비에게 큰 가능성을 보고 있지만

 

그럼에도 현실적인 문제들이 카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중

 

그런 도박을 하지 않는게 카나의 방침이지만

아쿠아의 직접적인 부탁에 결국 넉다운

 

곧바로 계약까지...

이래서 사랑에 빠진 쪽이 진거라니까..

이걸로 아리마 카나도 이치고 프로덕션 소속이 됩니다

 

참고로 아쿠아는 다음 스케줄로 연애 리얼리티 쇼에 참가하기로 결정된 상황

연예계 데뷔에 관심없던 아쿠아가 더 잘나가는 현실..

 

쿠로카와 아카네 / MEM쵸

우리는 이 두 명만 기억하고 있으면 됩니다

 

방송에서 지금까지완 전혀 다른 모습의 아쿠아를 보며 충격에 빠진 루비와 카나

 

물론 아쿠아 본인도 현자타임.

 

이 모든게 아이의 가십거리를 얻기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

 

아쿠아의 모든 행동의 근원은 아이의 '복수'뿐

 

기본적으로 이 '연애 리얼리티 쇼'는 대본없이 

각자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출연자의 애드립이나 연기, 디렉터의 연출이 중요

 

물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제로 연인이 되는 경우도 많기에

그런 상황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루비는 루비대로 오빠에게 연인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상황이 

어지간히 거슬리는 모양

서로가 시스콘, 브라콘끼가 있는 남매

 

그보다 아이돌 데뷔가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 현재 상황이 답답할뿐

 

우선 본격적으로 아이돌로서 데뷔하기 전 

인터넷 방송으로 이름을 알리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하는데

이전에 스쳐지나가듯 한번 언급했듯이 이치고 프로덕션은 아이가 사고로 죽고 아이돌 부문이 사라진 대신

그 자리를 매꾼게 바로 인터넷 방송 부문

 

운동계 유튜버 삐에용

일단 이치고 프로덕션 소속의 유튜버가 있기에 

그 힘을 빌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김계란쯤 될려나?

 

범죄자 아닙니다

이래봬도 연봉 1억의 인기 유튜버

 

카나와 루비는 우선 삐에용으로부터 

인지도를 얻는 테크닉을 전수받습니다

 

그건 바로..

 

부트댄스..

애니로 보니 원작보다 더 임팩트있네요

심지어 이번화에서 은근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게 포인트

 

이런식으로 삐에용과 콜라보 기획을 통해 서서히 인지도를 올리기로 하는 방향

 

이러니 저러니해도 루비의 아이돌로서의 출발도 

느리지만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네요

 

신생 'B코마치'의 데뷔 커밍쑨!

 

혹시나 까먹은 사람들을 위해 설명

B코마치는 아이가 소속되어있던 아이돌 그룹의 이름

 

그나저나 딱 데뷔까지 다룰텐데

너무 감질나게 끝날것 같음..

그러니 지금부터 2기 기우제 시작해야겠다

 

 

 

 

다음화 리뷰

[최애의 아이] 6화 리뷰

 

원작 후기

[최애의 아이] 1 ~ 3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