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좋아] 4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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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특별한 관계가 될 수 있다

틀에 박인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건 

꼭 연인 관계여야만 하는거냐 물으면 

오히려 그런 관계이기에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길때가 있는 법

 

이 만화는 자유롭게 형식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궁합이 맞는 두 사람의 성인 일상을 담아내고 있어서

정말 별 내용없어도 상당히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물론 빨간딱지이기에 이것 저것 다하기도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으로 뭔가 새로운 바람이 불것 같은 느낌

볼때마다 뭔가 막힘이 없어서 좋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