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분기 애니 리뷰/(월) 무직전생 2기 2쿨

[무직전생 2기] 2화 리뷰

악어농장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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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 2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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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 한밤중의 숲 -

에리스에 대한 미련을 벗어던진 루디

이곳에서 모험가로서 명성을 알려 제니스를 찾기위한 목적으로 훈련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점점 헬창이 되어가는 마법사..

 

록시(의 팬티)에의 경건한 신앙심도 나날이 강해져가는 중

 

그러던 어느날

'스텝 트리더'라는 모험가 파티를 만나게 되는데

스텝 트리더의 리더, 졸다트 헤켈러

뭐 첫인상만 보면 자존심 강해보이는 모험가 그 자체네요

 

한편 루디는 지금까지의 활약상으로 

'진흙탕'이라는 이명을 가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루디는 모험가 활동을 혼자서 하고 있지만

그날 이후로 종종 카운터 애로우와 같이 행동하기도 하는 중

물론 사라의 태도는 여전하네요

 

하지만 종종 이렇게 플래그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이 둘의 관계에도 변화는 오고 있습니다

 

카운터 애로우와 함께 수주받은 의뢰는 

스노우 드레이크의 비늘 재취

스노우 드레이크는 이 유적에서만 생식하는 마물로

이름대로 새하얀 비늘을 가진 드래곤의 하위 종족

 

전투력이 높고 무리를 지어 호라동하기에 강함만 따지면 S급으로 분류되지만

빛을 싫어하고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데다 온순한 성격이라서 둥지만 공격하지 않음 

위험도는 낮아지기에 결과적으로 A급 난이도

 

일단 이 갈가우 유적은 제1차 인마대전때 세워진 요새로

만든 건 당시 5대 마왕으로 공포를 샀던 지저마왕 '라곤하곤'

애니에선 라곤하곤의 언급은 생략되었지만 키시리카의 석상은 등장하네요

 

이번 임무도 잘 풀리는가 싶더니

결국 스노우 드레이크 무리의 습격이 발생해버리고

 

전투 장면은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상당히 디테일한 연출이 인상깊네요

다만 전투가 짧은건 좀 아쉽습니다

 

그 전투 도중에 파티 '스텝 트리더'와 마주치는데

졸다트는 자신들의 임무에 끼어든 카운터 애로우에게 태클을 걸어옵니다

 

다만 '스텝 트리더'의 임무 지역과 카운터 애로우의 임무 지역은 

멀리 떨어져 있는데 모종의 요인으로 이어져

카운터 애로우의 임무 지역으로 스노우 드레이크가 흘러 들어온 것

 

오해의 건덕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졸다트는 카운터 애로우에게 사과를 건냅니다

보기엔 이래도 일단 완전히 나쁜놈은 아닙니다

 

그렇게 뒷풀이를 하던 도중에 다시 졸다트와 마주치는 카운터 애로우

술에 취한 탓도 있지만 유적에서의 강압적인 태도에 비해 제법 갈갑게 다가오는 졸다트

 

다만 그런 졸다트도 남들 시선만 눈치보는 그 태도의 루디를 굉장히 신랄하게 비난합니다

뭐 에리스의 미련을 버리는것까진 좋지만 아직까지 모든 문제를 털어버린게 아님을 

졸다트가 정확히 짚어냈네요

 

그렇게 다시금 시간이 흘러 몇일 후

카운터 애로우에게서 미미르와 사라의 죽음을 전해들은 루디

 

하지만 아직 사라의 생사까지는 정확히 판단할 수 없었기에

루디는 급히 혼자서 사라를 찾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얼마전까지 함께 행동했던 미미르의 시체

모험가란 생과 사의 경계에서 활동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루디

미미르의 신체 일부만이라도 동료들의 곁으로 돌려보내고자 하네요

 

마물에게 붙잡혀있는 사라를 발견하고

구출 작전을 시작하는 루디

 

다시금 역동적인 연출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물론 역시나 짧은건 아쉽지만 짧고 굵게를 중시하는 듯

그렇게라도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은 판단

 

무사히 사라를 구출하는데 성공하면서

자신을 구해주러 온 루디에게 드디어 마음을 여는 사라

루디 자신도 타인과 깊게 연관되는걸 꺼려해 거리감을 두던 죄책감을 사라의 미소가 녹여줍니다

 

집을 나와 에리스와 만나고 

그렇게 사건에 휘말리면서 시작된 여행

하지만 혼자가 됨으로서 많은 좌절을 느꼈지만

여러 사람들과 만나 알게되면서 얻은것도 많았던 이번 모험

 

이 경험 하나하나가 루디에게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다음화 리뷰

 

[무직전생 2기]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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