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분기 애니 리뷰/(금)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2쿨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15화 리뷰

악어농장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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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1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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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 신대의 학부 -

본격적으로 본래의 목적인 교류 수업이 시작되고

 

일단 용의 토벌을 맡았기에 용에 대한 대처법 관련 위주로 다짜고짜 실전을 하는 등

치사왕답게 수업 내용은 꽤나 하드합니다

 

아노슈도 학생 신분이기에 이 수업에 참가했지만

따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있는지 용들을 데리고 자리를 이탈

 

성도 가엘라헤스타

그 장소는 아르카나가 이야기한 지하세계였네요

 

 

그리고 그런 아노스를 미행 중인 지올다르

이곳 성도 가엘라헤스타에선 부전의 맹약이 있어 싸움이 금지되어 있기에

큰 소동은 일어나지 않지만 아노스가 찾는 장소인 

에베라스트안제타에서만 선정심판을 치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지올다르의 목적은 싸움이 아니라 

아노스를 선정심판을 받게 하는 거여서인지

에베라스트안제타로 안내, 아노스의 선전심판의 진행을 돕네요

 

선정심판에서는 이 선정의 맹주라는 반지가 주어지는데

선정신을 믿는 것으로 맹약을 나누지만

아노스는 애초에 자신을 선택한 선정신을 만나본 적도 없고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기에 이곳 에베라스트안제타에서 

정보를 모으기로 합니다

 

거기서 알게된 사실은 

이 지하세계는 약 2천 년 전에 생겼고

이곳 주민들은 용의 아이, 용인이라 불리는 용의 자손

 

용은 근원을 먹는 종족으로서

대량의 근원을 먹으면 체내에서 하나의 생명으로 바꾸어 자룡을 낳으며

 

자룡은 용의 힘을 가지고 강력한 마력을 지니는데

그 자룡의 자손이 바로 용인들

 

그 외에도 신룡의 나라 지올다르

왕룡의 나라 아가하

패룡의 나라 가데이시오라 등

세 개의 나라가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는데

 

신룡의 나라 지올다르를 보니

이 세 나라의 이름은 팔신선정자들의 이름으로 예상되네요

 

그렇게 석판의 글들을 읽어가며 정보를 모으지만

용들에 대한 이야기는 있어도 정작 이 지하세계를 만들었을 존재의 정보는 보이지 않고

 

미샤가 발견한 숨겨진 고신 문자를 발견

고신 문자는 신만이 알고 있는 문자이지만

과거 밀리티아에게서 배운적이 있는 아노스이기에 읽을 줄 압니다

 

그 내용은

시작은 이 성 에베라스트안제타로부터

그곳은 무한의 밤, 영원한 무

저 멀리 지저에 신의 성이 생겨났다

 

시작 없는 밤을 최소한 상냥하게 비춰줄 수 있도록

지상에 해는 떠오르지 않고 멸망은 찾아오지 않는다

생명은 태어나지 않고, 세계는 멈춘다

 

중요한 것은 질서인가, 인간인가

답은 당신이 알고 있어

당신만이 알고 있어

 

===

마치 누군가에게 남기는 메세지같은 내용

 

그리고 언급되는 신이 아마도 이곳 지하세계를 '창조'한 것으로 추측

 

이후 이곳에서 너무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노스에게

팔신선정자 중 한 명인 가젤 아프트 아게이라가 찾아오며 싸움을 걸어오지만

 

영창을 끝내기도 전에 순살당하네요

 

다만 맹주가 있는 한 

팔신선정자가 죽더라도 신을 소환하는게 가능

 

그리고 그 신의 힘으로 부활한 가젤

 

가젤의 선정신은 재생의 번신, 누텔라 드 히아나

재생의 질서 앞에 모든 공격은 그저 무로 돌아갈 뿐

 

다만 그 재생을 웃도는 공격 앞에선 

재생하기도 바빠보이네요

 

그리고 아노스는 몸의 재생을 증폭시키는 '가가리아'를 심어놓음으로서

재생을 오히려 몸이 버티지 못하는 독으로 바꿔

누텔라 드 히아나는 소멸되고 맙니다

 

그 외에도 가젤은 빙의소환이라는 힘을 이용해

휘광신 지오세리아를 자신의 몸에 강림시키고

신구소한으로 신창 베레테노스를 장착하지만

 

여전히 아노스 앞에선 위협조차 되지 않는 전투

 

이후 아르카나에 의해 맹주의 자격을 빼앗기고

삼신의 질서를 흡수한 아르카나

 

현재 지올다르는 아노스와의 전투를 피하는 모습인데

그 이유는 현재 아르카나의 힘으로선 아노스를 이길 방도가 없기에

방금처럼 다른 신을 먹어치우며 힘을 기르고 있는 중

 

모습이 사라진 아르카나에게서 무언갈 느낀 미샤

그것은 메마른 갈망

아르카나도 이 선정심판을 통해 이루고자하는 바가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지상으로 돌아온 아노스는

일전에 자신에게 황족파를 권유하던 학생에게서

제르세아스로부터의 정보를 가지고 오는데

 

제르세아스에게 또 다시 용을 주겠다는 접촉

제르세아스에게 접근한 자는 맹주를 가지고 있는 자가 확실시되면서

이전 반란도 팔신선정자가 선동한 것이 밝혀지네요

 

그 자는 현재 가일라디테 왕궁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다음화는 그곳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개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듯

 

 

 

 

다음화 리뷰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1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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