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2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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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무직전생 2기] 3화 리뷰

 

 

4화 - 추천장 -

카운터 애로우와 그렇게 헤어지면서 졸다트와 함께 다닌지 어느덧 1년

이제 제법 앳된 모습도 사라지고 늠름한 모습으로 잘 자란 루디(청소년기)

 

4화는 시작부터 '스텝 트리더'와의 모험가 활동을 화끈하게 보여줍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도 록시 신앙은 여전

 

그렇게 평소같은 일과를 보내던 중 

루디를 찾아온 한 명의 미인, 바로 엘리나리제 드래곤로드

1기에서 록시와 함께 루디와 그의 가족을 찾던 록시의 지인이자

과거 파울로와 제니스의 모험가 시절의 파티 멤버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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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리나리제는 실피의 친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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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 둘은 이때가 첫만남이네요

나름 후반에 가면 비중이 있는 캐릭터다 보니 원작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엘리나리제는 사정상 만년 발정기 상태인데

그래도 루디가 이전 동료 파울로와 제니스의 아들인 점과 록시의 제자인 점에서

나름 자신의 욕정을 뒤로하는 모습(

아닌것 같지만 일단 자제한 모습맞습니다)

 

뭐 이전에 파울로를 두고 제니스와 길레느와 함께 옥신각신한 것도 있으니..

 

엘리나리제가 루디를 찾아온 것은 다름이 아닌

제니스의 위치가 판명났기에 알려주기 위함

 

현제 제니스가 있는 위치는 베가리트 대륙 중앙에 있는 미궁도시, 라판

하지만 베가리트 대륙은 멀기도 멀지만 곧 겨울인 현재 당장 찾으러 가기엔 힘든 상황

당분간은 이곳을 체류하면서 단련을 하기로 합니다

 

일단은 애니로도 제니스 구출을 다루는건 2쿨에서 할 예정이니

이건 차차 천천히

 

1기에서도 그랬고 앞서 말했듯이 엘리나리제는 만년 발정기 상태나 마찬가지인데

사실 여기에도 이유가 있는데 엘리나리제는 과거 결정화의 영향으로 어느 저주를 가지고 있는데

이 저주로 인해 자궁 내에 마력결정을 만들어 생성하게 되는데

덕분에 주기적으로 관계를 맺지않으면 목숨이 위험해지기에 엘리나리제의 발정도 결국 살기위한 수단

 

다만 이러한 행적들이 문제가 되어 엘프족 마을에서 쫒겨나고

이 과정에서 자식들과도 사이가 상당히 좋지 않아 일부러 엘리나리제가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관계도 엘리나리제에겐 전부 살기위한 행위일뿐 

훗날 그리 멀지 않는 미래에 엘리나리제의 저주를 풀어줄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건 또 다른 이야기

 

그렇게 매일같이 단련으로 시간을 보내던 루디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

그건 과거에 록시가 재학해 있던 라노아 마법대학의 입학 추천서

록시의 제자에다가 최근의 활약상이 라노아 왕국에도 전해져서

그런 루디에게 특별생으로서 입학을 해달라고 권해오네요

 

당초에 루디가 에리스의 가문에 가정교사로서 찾아간 이유도

실피와 함께 마법대학에 입학할 입학금이 필요했기 때문

그런 최초의 목적을 떠올리고 제니스의 구조와 고민하던 찰나에

 

오랜만에 꿈에 등장한 인신

인신은 루디에게 마법대학의 입학을 꼬드기며

루디는 인신의 말놀림에 넘어가버리고 맙니다

 

그렇게해서 라노아 마법대학에 입학하기로 한 루디

실제로 루디가 마법대학에 입학하면서 만나는 인연들이 

훗날 루디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에 결코 나쁜 경험은 아니지만

 

드디어 다음화부터 마법대학 편이네요

지금까지의 전투신은 적어지겠지만

앞으로의 전개에 아주 중요한 순간이 될 마법대학 편이기에 기대가 크네요

 

 

다음화 리뷰

[무직전생 2기]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