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된 날] 8화 후기

 

 

과거 자신을 길러준 코오로기 슈이치로의 꿈을 꾼 히나

자신을 키워주고 많은 것들을 가르쳐준 부모였고

그리고 코오로기 슈이치로와 나루카미 가의 연결점

 

이번 8화에서 드디어

요타의 부모님이 히나를 받아준 이유가 밝혀지는데

히나는 친척의 아이가 아닌, 은사였던 코오로기 슈이치로의 부탁으로 거둬준 것

 

사실을 알고 난 요타는 

히나의 아버지를 찾아주고자 둘이서 바다로 향하고

그렇게 만난 히나의 아버지와의 만남으로 알게된 건

 

히나는 *고로스 증후군이라는 선전성 병을 가지고 태어났고

*성장하면서 근육이 저하되는 작중에서의 병 (실제로 있는건 병명은 아닌 듯)

히나의 어머니는 히나를 그렇게 낳은 자괴감과 자책감으로 자살한 것으로 묘사되고 

로고스 증후군에는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기에 히나의 아버지는 히나를 포기하고 

새로운 가정을 만들었고 혼자 남겨진 히나를 코오로기 박사가 거둬 키워왔습니다

 

마지막에는 히나의 아버지에게 찾아간

스즈키 히로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무리됩니다

히나의 과거와 정체를 알게된 8화

세계 멸망까지 앞으로 4일

 

세계 멸망이 다가오는데 태평하게 모두와의 즐거운 추억을 쌓아올리는

히나의 행동들 

세계 멸망의 카운터 다운은 사실 히나에게 남은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신이 된 날] 9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