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노벨/사사키와 피짱

[사사키와 피짱] 4권 후기

악어농장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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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진영들에 접점이 생기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면서
악마와 천사의 데스게임, 현대의 이능력자, 이세계 전이자, 마법사, 마법소녀 등
이야기는 더더욱 혼란으로 파져드는 4권
 
3권 마지막에 언뜻 내비친 하늘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존재는 다름 아닌 거대 괴수
이전에도 리저드맨이 한 번 현대에 등장한적이 있어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했지만
이번 거대 괴수의 등장으로 현자 문조의 이세계에서 온 존재임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이세계와 현대의 연결이 부각되기 시작하네요
 
이번 4권은 전체적으로 이번에 발생한 괴대 괴수, 식별명 이물 4호의 토벌을 다루고 있는데
덕분에 3권 마지막에선 서로가 견제하던 존재들이 모두가 힘을 합쳐 협력하는 모습이 대비되는 모습
이걸로 현재 대략적으로 전력의 상하관계를 유추할 수 있었는데 
역시나 현자 문조가 격이 다를 만큼 먼치킨이고 그 다음이 어느정도 비슷한 악마 아바돈
그 밑으로 마법소녀, 사사키 = 시즈카, 호시자키 순일려나?
 


그 외에도 사사키가 이세계에서 영지를 받아 남작으로서 토지 개척과
제1왕자와의 신경전도 조금씩 진행되고 있어 여전히 전개는 투 트랙으로 진행되지만
현 상황을 보면 언젠가 이 두 세계가 겹쳐질 날도 멀지 않을 듯합니다
그럼 그 세계를 중재할 수 있는건 사사키 밖에 없을테고 꽤나 볼만할 듯하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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