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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에 이어서 오더들의 전투부터 시작하는 12권
현재 전투신 연출이 극에 달해서 보는 맛이 상당한데
본 작품의 단점이라고 꼽으라면 다소 얕은 스토리 라인인데
그걸 이 연출력과 그리고 각 캐릭터의 서사들로 보충하고 있네요
아마네의 아버지인 요츠무라가 자신의 아내를 죽인 이유
그 과거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여러가지를 암시해주고 있는데
전부터 살연 내부에선 수상쩍은 움직임이 보이고 있었고
현재는 나구모 역시 별개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에서도
슬러 에피소드 이후에 뭔가 큰거 하나가 올 듯싶습니다
JCC 편도 12권으로 끝이 났는데
이제 더이상 살생을 하지 않는다는 사카모토로선
누군가를 지키는 것조차 힘겹단 사실을 자각하면서
다음권은 사카모토와 슬러, 우즈키와의 과거 이야기를 다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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