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분기 애니 리뷰/(월)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1화 리뷰

악어농장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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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엥? 황성의 달? -

로츠가르트로 향하기위해 오비트 마을에 잠시 머무르는 마코토

 

2기라고 해서 뭔가 거창하게 설명을 해주기보단

기본적으로 1기에서 바로 이어지는 느낌

다만 2기 제작이 1기 끝나고 바로 바로 발표한 것에 비해 

햇수로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다짜고짜 시작되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일단은 오랜만에 보지만 여전한 분위기

반갑네요

 

다만 작중에 등장하는 오크들의 손은 볼때마다 신기함

목욕하고나서 쭈글쭈글해진 피부

 

오랜만에 방영하는지라 근황 겸 

일상 파트를 잠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마코토는 여전히 공통어를 제외하면 말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것도 여전하고

근데 이건 나중이라도 해결이 되긴 하나?

원작을 안 봐서 모르겠네요

 

거기다 이세계인 휴먼 기준으로 주인공의 외모도 

여전히 끔찍한 취급을 받는 중..

 

그래도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가면을 안쓰고 다니는 건 보기 좋네요

1기때는 가면이 좀 유치해보여서

이래저래 2기가 시작된 현재도 주인공의 타인에 의한 평가는 굉장히 박합니다

 

한 소녀가 길드에 황성의 달이 쳐들어온다고 건의해오면서

이야기는 흘러가는데 아직 전력이 충분히 모이지 않아 움직일 수 없다는 길드

 

거기에도 모자라 모험가들에게 조롱당하기까지하고

 

결국 참다못해 움직이는 마코토

덕분에 마카토 안에서 휴먼에 대한 이미지는 계속해서 추락 중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타파 마을의 문제에 간섭하기로 한 마코토

 

마을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해보이네요

이런 와중에도 이 마을 안에서도 아인종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세계지만 세계관이 참 각막한 듯

 

'황성의 달'은 마코토가 일본에 있을 적에 좋아하던 곡의 이름

하지만 이곳에서 안좋은 의미로 사용되는게 맘에 들지 않기에

 

조용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처리하는 마코토

 

일단 마법 연출은 1기에서 보여준 만큼 뽑아주네요

 

2기 1화는 가볍게 다루면서 워밍업을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용사와 얽힐것으로 보이는데 

진짜 1기만큼만 뽑아주면 바랄게 없을 듯

 

다만 이번 2기는 1쿨이었던 1기완 달리 전 25화의 2쿨이기에

유지가 가능할지가 걱정이지만

 

그나저나 원작 라노벨은 전자책으로 안 나오나,,,

아무리 기다려도 감감무소식

 

 

 

다음화 리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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