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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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3화 리뷰

 

 

 

4화 - 이 영상을 네가 보고 있다는 건 -

타카토의 능력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실험하고 싶은 레인

지금까지의 정보를 토대로 하면 타카토의 즉사 능력은 

불사인 레인에게도 치명적인 능력

 

그리고 타카토가 머무는 도시는 좀비 패닉으로 혼돈 그 자체

이 좀비 패닉은 레인의 부하 마사유키가 한 짓으로

 

그의 목적은 타카토와 단노우라

좀비로 협박하여 시민들에게 두 사람을 잡게 만드네요

확실히 즉사 사용에 기준을 잡고 있는 타카토에겐 효과적인 방법

 

물론 그 기준이 확실하기에

선을 넘으면 확실하게 즉사시켜버리는 타카토

하지만 타카토 역시 이런 수단을 써오는 마사유키가 마음에 들지않는데

 

한편 같은 레인의 부하라고 해도

하나부사의 시장 역시 마사유키의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은 모습

 

결국 직접 마사유키에게 출두하면서 교섭을 시도하지만

당연하지만 교섭은 결렬

 

마사유키의 불사군단도 타카토의 즉사를 피하지 못하네요

이걸로 레인이 알고싶었던 불사 존재도 즉사가 유효하다는게 판명

 

결국 죽음의 정의는 타카토 본인이 정하고

즉사의 효과를 부여하는 듯합니다

*불사라 해도 움직이면 살아있는거나 마찬가지

 

마사유키는 흡혈귀화한 늑대인간으로 변하기도 전에 즉사하고 마는 굴욕을 겪네요

 

하나부사의 시장으로부터 이 소동을 계획한게

현자 레인이라는 사실을 밝혀지면서 대략적인 상황을 알게되는 타카토 일행

 

하지만 그것도 잠시 도시 전체에 퍼진 강력한 정신 마법이 실행되면서

도시 사람들이 일체 타카토가 있는 광장으로 몰리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죄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목숨이 위협당하는 상황인지라 즉사를 사용하는 중이지만

뭔가 시험당하는 것같아 불쾌한 타카토

 

레인은 레인대로 자신의 몸을 복제(분신)하여

타카토의 눈속임과 물량전을 동시에 진행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하나부사 도시에 당도한 어그레서 어둠

닿는건 모두 모래입자가 되는 재앙 그 자체

 

앞서 언급했듯이 살아 움직이면 전부 생물로서 인식하는 타카토이기에

이 자연재해같은 어그레서 어둠 역시 즉사가 통하는데

 

레인은 그걸 예상하고 

어둠이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분신들에게

도시 전체를 공격하는 것으로 명령을 해두었기에

타카토 일행에게 허를 찌르는 공격을 퍼붙는데 성공합니다

 

참고로 레인의 분신들은 본체의 기억을 공유하지 않기에

타카토에 대한 살의가 없기에 타카토 역시 분신의 존재를 감지하지 못한 것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이라 반격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단노우라 토모치카가 그 존재를 감지하면서

공격의 출처가 레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지만

 

애초에 레인의 공격의 대상은 타카토가 아닌 도시 그 자체인지라

타카토의 자동 반격의 대상이 아닌데다가

분신들이 너무 빨라 인식 자체가 힘든 상황

즉 하나부터 열까지 타카토에 대한 대책이 마련된 공격

 

여기서 하나부사 시장의 능력인 레이어를 통해

도시 전체의 부감도를 통해 공격 패턴을 파악하여 

 

다음에 올 공격 포인트를 예측하여 타카토는 그곳에서 대기하여

본체로의 자동 반격을 노리기로 합니다

 

분신의 공격은 지난번 어그레서에게 받은 물건으로 막아내는데 성공

 

자신을 공격한 분신은 전부 하나의 명령 계통으로 이어져 

즉사가 연동되어 사라지고

 

심지어 다른 차원에 몸을 숨긴 본체에게까지 즉사의 영향이 퍼지면서

결국 레인도 당하고 마네요

 

레인이 죽기 전 언급한 '그 아이'의 존재

타카토의 능력으로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을거라 하는데

 

레인이 언급한 그 아이는 이 소녀를 말하는 것 같네요

 

이 소녀의 정체는 레인의 복제로 만들어진 소녀

하지만 일반적인 복제와 차이점이라면 모습이 본체와는 다른 점이랄까

레인의 어린 시절 모습인가?

 

다른 분신들처럼 본체의 기억을 공유하지 않는건 동일하기에 

본체가 죽은 시점에서 레인과 별개의 존재라고 보시면 될 듯하네요

 

현자 레인으로부터 도시를 구해준 보답으로 전차를 선물받은 타카토 일행

운전은 쥐약이라 단노우라가 운전하는 모습인데

딱 봐도 타카토는 기둥서방 체질

 

이야기의 시점은 반 친구들이 모인 야영기지로 넘어와

타카토를 감시하고 있던 니노미야 료코(우)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캐롤 S 레인(좌)

이 둘의 정체는 애니 1화에서 보여준 시설쪽 사람으로 보이네요

 

타카토 감시툴을 통해 타카토의 제1문이 열린 경고가 뜨면서

4화는 마무리되는데 

 

제1문이 있다는건 2문, 3문도 있다는 의미일테니

여러가지로 먼치킨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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