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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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8화 리뷰

 

 

 

9화 - 자기만 살고 싶단 일념이 담긴 클래스란 느낌이지 -

아오이와 시온의 대화로 시작하는 9화

타카토를 본 아오이는 큰 절망감에 사로잡혀

시온에게 원망을 토해내고 있네요

 

그 무렵 성왕 일행도 왕도에 도착

 

그리고 교회측은 성왕을 구속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타카토 일행의 복귀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잠깐 화제가 되지만

언제 버렸냐는 듯 평범하게 대하는 모습이 되려 소름

이게 원작에서도 그런건지 애니의 부족한 연출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타카토는 대외적으로 곤충 헌터라는 

벌레를 즉사시키는 이능력으로 밝히고 있는 중

 

후카이 세이치

웃긴건 클래스 '사신'이라고

즉사시키는 이능력을 소유한 학생도 존재합니다

 

단노우라는 원래부터 사교성이 있어서

금방 이전처럼 녹아드는 모습

 

전이 전부터 타카토를 감시하는 역할로 반에 잠입한 니노미야와 캐롤

니노미야는 제1문이 개방된 사실에 급하게 사과하고 있지만 

캐롤은 성격부터 위기감이 없어서 그런지 그런 니노미야의 모습이 재밌기만 합니다

 

잠시 장면은 전환되면서

레인에 의해 흡혈귀가 된 에우페미아는 레인의 힘이 각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레인의 마지막 분신인 리즈리와 재회합니다

 

다시 타카토 시점으로 돌아와

니노미야와 캐롤에게 지금까지의 상황을 전해들으면서

반 내부의 사정을 알게된 두 사람

 

참고로 단노우라는 대장장이로 클래스 위장 중

다만 자기 장비만 만들 수 있다는 설정으로 괜한 트러블은 억제

 

두 사람의 실력은 위업을 위해 마계 공략을 하는 과정에서

일단 반에게 전력으로 인정받네요

 

그리고 드디어 시노자키 아야카도 왕도에 도착하면서

자신을 죽도록 내버려둔 반 친구들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하고

 

당당하게 선전포고를 선언하는 시노자키

 

시온은 시온대로 오오토리 하루토를 부추겨 타카토를 처리하게끔 유도하면서

9화는 마무리됩니다

 

뭔가 전개가 다방면에서 움직이는데

이제 애니도 3화 남은 시점에서 이번 소동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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