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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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 소문이 나쁜 미인 자매 -

예상대로 마코토가 마지막에 사용한 안개의 문이 

아공의 기후에 영향이 간다는게 기정사실화되어가는 와중에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문제인 만큼 날씨의 규칙성의 필요성을 느끼는 마코토

이후 몇가지 포인트를 잡아 사계절이 도는 장소를 찾아 기후를 조절하기로 합니다

 

아공의 주민들과의 아쉬운 이별을 뒤로한채 로츠가르드로 복귀한 마코토

이곳에 오픈한 가게의 영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

 

수강 희망 학생들도 3명 늘었는데

 

시프 램브란트와 그녀의 여동생, 유노 램브란트

 

1기에서 다룬 패트릭 램브란트의 저주에 걸렸던 자녀들입니다

마코토에 의해 저주에서 해방되어 복학

 

나머지 한 명은 후스크 왕립 학원에서 전학온 카렌 폴스

 

한편 학생들은 자신들이 아는 램브란트 자매의 이미지와 달라서 혼란스러워하는데

예전에는 상당히 무례하고 반항적인 이미지라고 하네요

 

어김없이 가혹한 수업은 계속되고

이번 수업의 내용은 마코토가 소환한 존재와의 전투

 

물론 소환한 것은 아공에서 불러들인 병사

그런 의미에선 최악의 경우에도 죽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는 해둔 상태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은 마코토가 직접 상대하면서

실력을 체크해보기로 합니다

 

당연하지만 세 명의 공격은 통하지 않고

마코토는 차례차례 문제점을 지적해주며

 

이번에도 역시나 하드한 수업이 되었네요

 

한편 마코토는 수업이 끝나자 카렌 폴스만 따로 불러내는데

어째서인지 그녀의 실력이 위화감이 들어

진짜 카렌 폴스인지 의심을 하는 중

 

뭐 말이 의심이지 마코토는 

눈 앞에 있는 카렌 폴스가 마족이라는 사실을 꿰뚫고 있네요

 

변장을 하고 있는 그녀의 진짜 이름은 로나

마왕군을 이끄는 4명의 마장중 한 명입니다

 

휴먼의 적의를 알고 아공의 주민들을 알기에

종족에 얽메이지 않는 마코토는 우선 로나와 대화를 하기로 하는데

 

로나의 잠입 목적은 이 마을에서 몰래 이루어지는 

인체 시험의 조사와 처리

 

그 말을 듣고 마코토는 라임을 불러들여 

이 마을을 조사하기로 합니다

 

우선 아인들의 납치와 인신매매

그리고 암살 길드와의 연관성

 

조사가 진행되는 중에

사적으로 램브란트 자매와의 만남 이후

 

인체실험의 꼬리를 잡아가는 라임의 모습으로 8화는 끝이 납니다

2기 1쿨은 학원 내의 이야기로 마무리될 것 같고

2쿨에 들어서야 용사들과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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