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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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6화 리뷰

 

 

 

7화 - 새 멤버 오디션 -

오랜만에 아공을 방문한 마코토

 

요리 수업이 빛이 발하는지

미오의 요리실력은 상당히 좋아졌네요

 

그리고 토모에에게서 용살자 관련으로 조사하다 알아낸 정보를 전해듣는데

이전화에서 조우한 용사 이야기도 포함되네요

 

결과적으로 용사에 대한 첫인상은 썩 좋은 편은 아닌데

오히려 그리토니아의 왕녀의 생각을 읽은 후에는 총에 대한 지식을 어렴풋하게 가지고 있어서

인간들끼리의 대량 학살까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그야말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같은 느낌

 

그 외에도 아공의 불규칙한 기후 변화로 인해

이유를 알아보고 있지만 

 

현재로선 마코토가 아공 밖에 펼쳐놓은 

안개의 문이 영향을 주지 않았나 예측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마코토가 아공에서 연 문의 장소와도 영향을 받는 듯하네요

 

한편 미오는 지금까지 원만하게 용사 히비키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용사로서의 활동으로 인해 잠깐의 관계도 이제 끝나는데

그 동안 용사 일행에게 무기를 맞춰주는 등

훗날 적이 될지도 모르는 일행에게 너무 스펙업을 해준 느낌

 

그 외에 이전에 미오의 기모노를 베어버린 마물의 소재를 조사하던 중

정령을 포식한 흔적이 발견되고

 

알고보니 그 마물의 출처는 마코토와 만나기 전의 시키가 실험하던 것들 중 하나였네요

 

아공에 오랜만에 온 만큼 

밀린 업무를 하나하나 처리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새로운 아공 이주의 종족 면접

 

그 첫 번째 그룹은 시키의 추천인 '익인'

능력에 따른 평등한 조건이 주어진다는 것에 크게 감명하는데

 

지금까지의 생활이 다툼에 의한 환경에 꽤나 고난했던 듯

 

두 번재 그룹은 토모에 추천인 고르곤

눈을 통해 석화를 하는 마안을 가졌기에 꽤나 강력한 능력을 소지하고 있지만

그만큼 일상 생활에서도 큰 불편함을 겪고 있는 종족

그리고 종족 내에선 여성밖에 없기에 타종족의 남성에게 정기를 빨아 번식해왔다는데 

이거 완전 서큐버스 아닌가?

 

석화에 따른 주민들의 위험은 안대와 동일한 효과의 안경을 만드는 것으로 이주 문제는 해결됩니다

거기다 고르곤 당사자들은 석화를 풀 수 없다는 부분도 마코토의 능력으로 해결 가능해지면서 

그야말로 평범한 일상을 지낼 수 있게 된 고르곤

 

세 번째 그룹은 미오 추천인 알 엘메라

이 종족의 특징은 요정과 정령의 중간 위치에 속하는데

하위 정령이라면 따르게 할 수 있습니다

 

알 엘메라의 이주도 문제없이 진행되는가 싶더니

예상치 못한 에마의 극구 반대

반대 이유는 마코토에 대한 가벼운 태도 때문인데

 

아공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아공을 대표하는 마코토에 대한 위계질서가 중요한 만큼

 

꼬맹이들처럼 막말이 심한 알엘메라에 대한 첫인상이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

결국 알 엘메라의 이주는 보류하기로 합니다

 

그렇게해서 면접 결과, 익인과 고르곤의 이주는 확정

 

오랜만에 아공에 방문한 마코토 덕분에 

간만에 보는 쓰리샷

 

한편 학원에서는 문제아의 복귀가 확정되면서

벌써부터 파란의 예고하면서 7화는 마무리됩니다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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