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0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9화 리뷰

 

 

 

 

10화 - 예전 여자가 나타났다. 토모치카는 놀라 당황하고 있다…… -

복수를 위해 반 친구들을 한 명씩 습격하는 시노자키

하지만 현재 왕족에 의한 봉인으로 능력이 반감된 사실을 알고

본래의 힘으로 싸우기위해 놓아주는 등

꽤나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무렵 마신의 여동생인 마나가 봉인에서 풀리기 시작

 

시노자키는 국왕을 시해하면서 기프트 억제 봉인을 해제합니다

작화 어쩔..

 

확실히 기프트에 걸린 반감이 사라졌는지 

이전보다 훨씬 애먹는 시노자키지만

 

힘만 강해졌다뿐이지

시노자키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게 아닌지라 결국 시노자키의 승

근데 전투신 이게 최선인가?

 

한편 누군가가 타카토를 노리고 있는데

 

상대방도 타카토의 능력을 잘 아는지

타인을 협박하여 죽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이용하여

타카토의 적의 감지에서 벗어나고 저격을 노리는 중

물론 방아쇠를 당긴다는 행동에서 감지에 걸려 오토 즉사가 발동되지만

 

이제 타카토를 직접 노리는게 안되니

단노우라를 노리기 시작하는데

 

오히려 최악의 악수를 둔 셈

타카토의 역린을 건들이고 만 암살자 길드

 

결국 곧바로 타카토에게 붙잡히고

 

모코모코도 간만에 활약다운 활약을 하네요

 

암살자는 정령술사인데

계약한 정령들도 전부 즉사당하고

 

그때 난입하는 소녀의 공격에 순간 타카토가 처음으로 보여준 당혹스러워하는 표정

 

토모치카가 막아줘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처음으로 위험에 처한 순간

여기서 의문점은 어째서 방금은 오토 즉사가 발동되지 않았나하는 점

 

그 의문은 곧바로 실마리가 보이는데

그녀가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안드로이드이기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어쨰서인지 그녀에 대해 잘 알고 있는듯한 타카토

 

알고보니 그녀(엔쥬)는 능력으로 카피해 만들어낸 존재로

그것을 알고 굉장히 화가 난 타카토

 

이 소녀의 이름은 스메라기 엔쥬

타카토가 어릴적에 같이 논 적이 있는 몇 안되는 친구

정확히는 엔쥬를 모델로 한 안드로이드인데

과거 타카토의 목숨을 노리기 위해 만들어진 암살용 안드로이드

 

결국 엔쥬는 타카토와 친구로서 가깝게 접근하고

얼마든지 죽일 수 있게 심어놓은 존재

 

아까도 오토 즉사가 발동되지 않은 이유도

엔쥬(친구)라는 존재를 죽이는 것에 저항을 느낀 탓으로 보입니다

 

한편 시노자키는 한 명씩 현자 후보자들을 도장깨기하듯 습격하는 중

 

이윽고 타카토 일행도 죽은 줄 알았던 시노자키의 존재를 알게되네요

 

시노자키에 의해 계속 죽어가는 친구들

결국 비상 회의까지 열리면서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하고

 

왕국에서의 명령도 있어서 곧바로 마계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합니다

 

그 무렵 마신인 오빠의 죽음을 알게된 마나

 

좀 중증의 브라콘 기질이 있어 오빠를 되살리고자 하고

 

시노자키의 습격으로 엉망이 된 성을 복구하는 잠깐의 여유도 잠시

 

현자 시온의 갑작스런 배틀로얄 선언으로 

후보자들끼리의 죽고 죽이는 게임이 시작됩니다

 

이번화는 참 여러가지로 엉망진창인듯

 

 

 

다음화 리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