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누나의 친구가 성가신 이야기] 1권 후기

악어농장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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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은 죽어도 사양할게' 작가의 새로운 시리즈인 
'누나의 친구가 성가신 이야기'
 
시리즈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시리즈는 두 명의 주인공을 시점으로
병렬식 전개를 이루고 있는 특이한 작품인데
이 작품은 시리즈의 기준이 되는 '누나'의 동생이 주인공으로 
고등학교 1학년인 미스미 나오는 5살 차이나는 누나의 친구인 이쿠타 세나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전개
 
초등학생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어릴적부터 누나의 손에 키워지다 시피하다보니 
누나와의 시간을 빼앗아서 싫어했지만 점점 시간이 흘러
그녀의 주변 관계를 알게되고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는 클리셰
 


이 이야기의 히로인이 되는 세나는 가정 환경도 그렇고
남성운도 지지리 없는 편이라 쓰레기 남친뿐이던 그 모습이
항상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나오
 
설정 자체가 순정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국밥 설정이라 
거부감없이 몰입이 잘되는 편이네요
개인적으로 작가의 다른 작품인 '너만은 죽어도 사양할게'보다 더 재밌는 듯
 
다른 시리즈는 나오의 누나가 히로인이 되면서
주인공은 나오의 친구 시점인데 이 이야기도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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