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장송의 프리렌] 27화 리뷰

악어농장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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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27화 - 인간의 시대 -

오랜만에 등장하는 슈타르크

2쿨에 들어서 마법사들 위주로 전개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잊혀졌는데

 

한편 페른은 3차 시험을 앞두고

또 다시 프리렌과 다툰 상태

 

싸운 이유는 프리렌의 복제체와 전투 중에

부서진 지팡이를 고치고 싶어하는 페른에게

낡은 지팡이는 버리고 새 지팡이를 사라고 들어서인데

 

그 지팡이는 하이터에게 받은 지팡이로

페른에게 있어 하이터의 유품과도 같은 물건

 

그런 물건을 버리라고 들었기에 

페른도 이번에는 상심이 큰 모습이네요

 

한편 이 두 사람의 분위기도 묘한데

2차 시험을 통과한 칸네와 떨어진 라비네

 

제각각 떨어진 자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모습을 담아네고 있네요

 

그때 리히터에게 부서진 페른의 지팡이를 들고 찾아온 프리렌

 

처음엔 거절했지만 자존심이 그걸 허락하지 않고

결국 수리를 맡아주는 리히터

이러나 저러나 결국 사람이 좋은 녀석입니다

 

그런 프리렌이 뭘 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채

여전히 기분이 언짢은 페른

 

오랜만에 이 둘의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여기에 애니에선 오리지널 연출이 더해졌는데

원작에선 곧바로 여관으로 향하지만

애니에선 도중에 리히터와 만나면서

 

프리렌이 지팡이를 고치러 온 사실을 전해듣는 장면이 추가

 

프리렌은 감정이나 감성이 둔하기에

서로 엇갈리는 일이 있을거라는 생전의 하이터의 말

 

엇갈리기에 상대를 위해 고민해주는 것이 프리렌의 좋은 점

 

이렇게해서 둘의 다툼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네요

 

이제 1급 마법사 승급 시험도 3차에 접어들고

여기서 지금까지 없던 이례가 발생함으로서 차질이 생기는데

 

그건 바로 2차 시험 합격자(12명)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

물론 젠제가 평화롭게 전원 협력형의 시험을 제출하긴 했지만

시험 내용면에서는 오히려 타당했고

 

결국 원인은 그 중에서 격이 다른 존재가 섞여들어서

실력에 걸맞지 않는 자까지 대거 합격한 상황이 되어버리고

이대로면 추후 많은 사망자가 나오게 되는데

 

이례적인 상황인 만큼 3차 시험은 제리에가 담당하게 되면서

제리에가 직접 면담하여 1급 마법사를 선별하기로 합니다

 

애초에 제리에를 제외하곤 프리렌을 평가할 수 있는 존재가 없으니..

그나마 레르넨 1급 마법사만이 유일하게 프리렌의 마력의 '흔들림'을 겨우 눈치챘지만

 

제리에의 마력의 '흔들림'은 결국 레르넨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제리에의 면담은 면담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보자마자 결과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데

위 5명은 불합격

 

그리고 차례는 프리렌의 순서가 되고

프리렌만이 지금까지완 다르게 대화를 이어갑니다

 

좋아하는 마법이 뭔가?라는 제리에의 물음에

'꽃밭을 만드는 마법'이라 대답하는 프리렌

 

결국 플람메와 다를게 없다는 이유로

제리에는 프리렌을 불합격시킵니다

 

애초에 불합격이 될 걸 예상했기에 아무런 감흥이 없는 프리렌

 

마지막으로 자신(프리렌)을 우롱했는데 화가 나지 않냐는 제리에의 물음에

프리렌이 어떻게 마왕을 쓰러뜨렸는지 믿어지지 않아하자

 

자기(프리렌) 혼자 만의 힘이 아니라

동료들(힘멜 파티)의 힘이 있었기에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 되받아칩니다

 

과거 회상으로 넘어가

어째서 자신(프리렌)을 동료로 삼았냐는 물음에

강한 마법사를 찾고 있었다 대답하는 힘멜

 

사실 힘멜은 어릴적 프리렌과 만난적이 있는데

약초를 캐다 길을 잃어 떨고 있던 힘멜 앞에 나타난 프리렌

 

위로 한 마디 없이 그저 마을로 가는 방향만을 가리킬 뿐

그 모습에 차가운 사람이구나 생각하던 힘멜이었지만

 

그런 힘멜의 불안을 느낀건지 

꽃밭을 만드는 마법을 보여주면서 불안감을 씻어줍니다

 

이 날을 계기로 힘멜은 프리렌을 동경하게 됨과 동시에 첫사랑

그리고 힘멜이 꽃을 좋아하는 이유

 

그리고 그런 힘멜이 프리렌과 재회하고 싶다는 일념에서 시작된 모험이

돌고 돌아 마왕을 쓰러뜨리게 되는 계기가 됨으로서

 

결과적으로 플람메가 프리렌에게 가르쳐 준 하찮은 마법이 지금을 만들어줬네요

 

그리고 힘멜과의 인연을 이어온 프리렌이 페른과 만나고

 

페른은 제리에의 마력의 흔들림을 감지해네며

 

제리에는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어 인간의 시대가 초래했음을 비로서 실감합니다

 

그런 페른이 마음에 든 제리에는

프리렌을 처음 봤을때 처럼 자신의 제자가 되지 않겠냐며 권유하지만

 

칼같이 거절하는 페른

 

페른이 1급 마법사 승급 시험에 합격하면서 이번화는 마무리됩니다

드디어 다음화로 애니도 끝이네요

 

 

 

다음화 리뷰

 

[장송의 프리렌] 28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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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장송의 프리렌] 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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