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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8화 - 제이드를 만나러 갑니다 -
8화는 이전화에서 생략된 편지를 받은 암살자 길드의 반응부터 보여주며 시작
형들을 암살하고 자신이 로도스트의 영주가 되었다는 제이드의 편지
++
참고로 제이드는 로도스트 영주의 삼남, 즉 귀족
사실 이 정체를 밝히는 과거가 먼저 나오고 편지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애니는 각색으로 흐름이 반대로 흘러가 오히려 이상하게 꼬였네요
제이드는 로도스트의 혼란을 수습하느라 연락이 늦었고
현재 동료들을 영주민으로서 맞이할거라는 내용이
어딘가 마음에 걸리는 로이드
그 이유는 암살자 길드에게 들은 일행들은 전부 제어할 수 없는 노로와레로 일상에 고통받는 자들뿐
하지만 방금 도착한 제이드의 편지는 정확한 좌표에 핀포인트로 공간이동시킨 물건
로이드가 말하길 공간이돌은 아직 아무도 해독하지 못한
역대 마술사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온 가장 난해한 주제 중 하나
그럼 제이드는 처음부터 노로와레를 제어할 수 있어다던가
일행들과 떨어진 사이에 노로와레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던가 하는 가능성
어느쪽이든 찜찜한 상황에서
공간전이에 흥미를 느끼는 로이드도 함께 동행하기로 합니다
자신의 노로와레로 부모까지 잃고 오갈 곳 없는 렌에게 있어
로이드와 암살자 길드는 자신을 키워준 부모, 오빠, 친구같은 존재
로이드가 그런 제이드까지 어떻게든 해결해준다는 말에
플래그가 세워집니다
그렇게 잠시의 휴식을 취하고 로도스트 령에 도착한 일행들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 잠에 빠진 로이드를 놔두고 자신들끼리 정찰하러 가자고 제안하는 렌
제이드를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협박을 받아 편지를 보냈을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닌지라
렌은 로이드의 안전을 우선시하네요
결과적으로 로이드만 놔두고 그리모의 호위하에 암살자 길드만
먼저 로도스트 령으로 향합니다
일단 겉으로 봤을땐 동료들을 맞이하기위한 연회 준비로 떠들썩한 분위기
그리고 제이드와의 재회는
최악으로..
마인인 그리모도 상대가 되지 않는 제이드의 정체는 바로
제이드의 육체를 빼앗은 마계의 왕후장상인 '마족'중 한 명인 기자룸
*쉽게 말하면 마인이 평인이라면, 마족의 귀족같은 존재
참고로 부하로 두고 있는 놈들이 그리모와 같은 마인들
물론 마인에도 1~10급까지 급이 존재
참고로 위 제이드의 부하는 10급, 파즈즈는 8급,
그리모는 3급에 해당됩니다
제이드의 말로를 전해듣고 좌절을 느끼는 암살자 길드
그리고 절망 앞에 나타난 구원자
다음화부터 기자룸전이 시작되겠네요
사실상 작중 처음으로 나올 본격적인 전투신이라 기대 중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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