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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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8화 리뷰

 

 

 

 

9화 - 기자룸이라는 재앙 -

위기의 순간에서의 로이드의 등장

 

렌 입장에선 그야말로 절망에서 피어난 자그마한 희망

 

암살자 길드는 로이드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끔 

로이드의 말마따라 이 곳에서 도망치기로 합니다

 

기자룸의 주언은 로이드의 결계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술식에 의해 세계로 현현한 것은 마력의 방벽으로 막을 수 있지만

 

마력에 의한 직접 공격은 예외

파즈즈 정도의 마력이라면 로이드의 잠재마력으로 지워버릴 수 있지만

기자룸 정도가 되면 그것이 불가능

 

마인들에게도 총 10급까지 등급이 존재하는데

 

기자룸은 그 1등급보다 위 단계인 마계의 왕후장성인 '마족'에 해당됩니다

 

서로 탐색전은 끝내고 본격적으로 전투에 임하는 두 사람

 

기자룸의 가벼운 공격에도 

로이드의 이중결계는 겨우 막을 정도로 박살나버리고

 

그런 공격을 무수히 많은 물량공세로 이어가는 기자룸

 

확실하게 지금까지의 상대와는 비교도 안되는 적인 만큼 공격을 회피하기 일순

그리고 애니에선 그 회피하는 장면마저 상당히 시각적인 연출에 공을 들였네요

 

하지만 제이드의 공간전이가 있는 만큼

그 회피도 한계에 달하는데

 

공격마저 전이 시키는 '영랑'으로

로이드는 위기를 맞이합니다

 

그 무렵 렌 일행들을 로이드의 도움으로 

노로와레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된 만큼 

마인들과도 싸움이 가능해져 분투해보지만

 

탈리아의 자폭기이사 즉사기라고 할 수 있는

'백상'[죽음]으로 희생없이는 버티기 힘들었던 싸움이였네요

 

다시 로이드의 시점으로 돌아와

기자룸의 공격에 당한 것은 사실 로이드의 흙 인형으로

 

이번에는 마법대신 검을 사용해보는 로이드

 

그러자 로이드는 갑자기 기자룸에게 장소를 바꾸자고 제안하는데

 

그 이유는 실파 일행이 도착했기 때문인데

그리고 지원하러 온 마검부대의 화력덕분에 

 

백상을 사용하기 직전으로 묵숨을 부지한 탈리아와 갈릴레오

 

이걸로 코믹스 4권 분량에 진입했지만

제이드 편은 코믹스 5권 중반까지 다루기에

딱 애니 남은 3화로 정리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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