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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가을
7대 불가사의의 첫 번째인 시계지기의 신물을 두고 펼쳐지는 문화제 편이 시작되는 21권
시계지기는 이미 한 번 등장을 했기에 지나간 줄 알았는데
다시 한번 문화제를 기점으로 제대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카모메 학원에 얽힌 과거를 조명하기 시작하는데
시간과 연관된 만큼 하나코의 과거도 함께 다룰 것으로 보이네요
이 작품도 어느덧 21권까지 왔지만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솔직히 전개가 꽤나 복잡하다보니
대략적인 줄거리를 말하라고 하면 불가사의 관련 말고는 전체적인 흐름을 짐작하기 어렵달까
이 작품이 어떤 결말을 추구하는지 어떤 목적을 삼는지 흐릿해졌달까
좋게 말해서 진실을 파헤친다고 설명할 수 있겠지만
작품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지나치게 불친절한 작품
적어도 지금 제 상태가 딱 그런 상황으로 다시 이해할려면 정주행을 다시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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