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 애니 리뷰/(完) 늑대와 향신료:MERCHANT MEETS THE WISE WOLF

[늑대와 향신료(리메이크)] 18화 리뷰

악어농장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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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늑대와 향신료(리메이크)] 1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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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18화 - 결의의 화물과 각오의 교섭 -

바토스를 통해 디아나에게서 황철석을 매입하고자 하는 로렌스

 

하지만 요즘 황철석을 비정상적인 유행을 통해 용돈을 벌고자하는 인간들을 

잘 알고 있기에 바토스는 로렌스를 견제부터 하는 모습이네요

 

바토스 입장에선 그런 장난거리에 디아나의 손을 빌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로렌스의 각오와 행상인으로서의 자세를 시험해보고

바토스는 도와주기로 결정하고 다른 연금술사들에게까지 소개해주기로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소개만 해줄뿐 이후는 전부 로렌스가 하기 나름

바토스는 그저 옛날 이야기를 또 다시 들려주기를 바라네요

 

그렇게 디아나와 다시 만나는 로렌스

하지만 이미 디아나를 찾아온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그 말에 로렌스는 아마티를 떠올립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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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디아나를 찾아온 건 아마티가 아닌 호로

참고로 로렌스가 찾아온 지금 현재에도 이 방에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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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아닌 승부에서 이기기위해 황철석이 필요한 로렌스

물론 이것은 그저 핑계일뿐

 

행상인(=로렌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싣고 다니는

짐(=호로)이란 사실을 다시 떠올렸을 뿐인 이야기

 

하지만 이미 누군가가 먼저 황철석을 사러 온 선객이 있고

외상으로 현물도 가지고 가지고 가지 않은 예약 상태일뿐이라

로렌스에게 양보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디아나

다만 당사자와 직접 교섭하라고 말해줍니다

 

참고로 선객이 예약한 물량은 트레니 은화 400냥 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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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선객의 정체는 호로입니다

=====

 

다만 연금술사와의 거래를 위한 안전책으로서

디아나가 중재하여 익명성으로 교섭을 진행하기로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교의 신과 사람이 맺어지는 일이 있는지 물어보는 로렌스

 

디아나의 대답은 '많이 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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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의 신과 인간이 맺어진 케이스 중 하나가 바로

디아나 본인이기 때문

=====

 

결국 디아나와의 거래는 아직 확정나지 않은 상태로

다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고

 

다른 방향으로 모색한 방법이 바로

마르크처럼 같은 마을 상인으로서 미리 사둔게 있지만

체면 상으로 팔려고해도 팔지 못해 곤란한 상인들에게서 몰래 직접 산다는 방법

 

어느정도 길이 보이기 시작하자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로렌스의 모습이 꽤나 재밌는 마르크

과거에는 그저 행상인으로 밖에 보이지 않던게 이제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보입니다

 

그 말을 듣고 로렌스는 자신이 어째서 호로를 되찾고 싶은지

이제서야 스스로 자각하기 시작하네요

 

이제 결전의 날이 밝아오고

마르크의 제자인 란트는 로렌스와 마을 상인들과의 거래를

이어줄 중재인으로서 활약할 예정

 

오늘도 여전히 황철석 경매는 구매 대기만 있고

판매 대기는 없이 호가를 기록 중

그 말은 로렌스가 이기기위한 조건을 맞추기엔 굉장히 어렵다는 의미

 

심지어 가격을 떨어뜨리는 상황을 이끌어내더라도

그 전에 아마티가 황철석을 팔아 이득을 보면서 목표하는 금액 1,000냥을 확보하면 로렌스의 패배

 

그 만큼 이번 승부에선 로렌스의 눈치와 결단이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하필이면 이때 아마티와 호로가 함께 있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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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로의 후드에 있는 깃털은 디아나의 집에 있던 깃털

이게 의미하는 것은 로렌스에게 디아나의 선객이 자신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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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티는 그 기회를 놓치지않고

거래 대금인 트레니 은화 500냥을 리마 금화로 환전하여 줌으로서

 

로렌스의 기세를 단번에 꺾어버리네요

 

드디어 이번 에피소드는 다음화로 끝이 날텐데

지금까지 답답했던게 뻥 뚫릴 예정이니 원작 3권도 끝이 보이네요

 

 

 

다음화 리뷰

 

[늑대와 향신료(리메이크)] 1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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