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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과열되어지는 슬러의 조직과 오더의 싸움
그리고 그 두 조직 사이에 끼어 막고자하는 사카모토 일행
드디어 슬러에 대한 비밀이 한 가지 밝혀지면서
상황은 더욱 혼란에 빠져가는데
본격적으로 슬러가 살연의 회장을 암살하기위해 움직이면서
세기의 킬러전 편에 들어서네요
언제봐도 전투신은 시원시원해서 좋은데
좀 불만인 점을 꼽으라면 나오는 일반인들이 하나같이 감정이 없는 꼭두각시 느낌이라
바로 눈앞에서 거창하게 싸우고 있음에도 그러거나 말거나
바보같이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으니 이게 한번 인식을 하고나선 계속 거슬립니다
물론 이런게 만화적 허용으로서 그냥 넘어가도 상관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살연이라는 살인청부업자들의 조직도 있고
작품 내에서 세기의 킬러전이라는 전시회가 인기가 많은 것들을 보면
이 세계관에선 킬러라는게 당연하고 살연 규칙으로 일반인들은 노리면 안된다는 것도 있어서
일반인들 사이에선 그냥 무감각해진건가 생각도 들었는데
16권 후반에 보면 그건 또 아닌건 같아서
그냥 만화적 연출이라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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