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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신작애니
그 첫번째 작품인 이세계 피크닉
라노벨 원작으로
타이틀만 보면 먼가 일상물이나 힐링물을 떠올리지만
실상은 그것들과는 거리가 먼 오컬트물입니다
시작은 아무런 설정 설명없이 이세계(뒷세계)에서 혼자 있던 소라오가
토리코와 만나게 되면서 뒷세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거나
탐험하면서 괴이들과 조우하게 되면서 비일상적인 이세계 모험을 다루는 작품
이 작품의 특징이라면 일본의 도시전설이나 괴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는데
1화에서는 쿠네쿠네라는 일본의 도시전설을 다루면서
이세계 모험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보면서 느낀게 학교괴담의 이세계 버전스러운 작품이네요
현실과 뒷세계를 오가며 뒷세계를 탐험하는데
일본의 괴담이나 도시전설에 대해서 잘 알거나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볼 수 있을 작품
생각보다 흥미로웠던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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