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이전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4화 - 제국 VS 악랄 토끼 -
제국에게 역습을 가하는 하우리아족
나구모는 파티에 참석한 상태에서 보고를 전해 들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네요
이 파티의 목적은 릴리아나의 약혼을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귀빈들에게 소개되고 있는 릴리아나
하지만 어쩐지 그 모습이 평소답지 않아 나구모 일행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릴리아나는 자신을 구해준 나구모에게
조금씩 연정을 품게 되었고 약혼식과 어울리지 않은 드레스 색상도
그에 대한 마지막 반항심
그 모습에 새로운 연적이 늘어난게 썩 반갑지 않은 히로인들
그리고 드디어 작전의 준비가 마무리되고
시아는 하우리아족 족장의 딸로서 행동에 나서기로 합니다
갑작스런 정전과 함께 시작된 암습
약육강식 제국의 정점인 황제 가할드답게
공격들을 하나같이 전부 받아넘기며 실력을 뽐내고 있네요
이번 습격은 오직 토인족 스스로의 힘으로 승리해야 의미가 있기에
나구모는 그저 관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습격받는 황제를 도우러 가는 부대의 앞을 가로막는 시아
심지어 그 상대가 본인(시아)를 얕잡아보던 그리드
결과는 뭐 물보듯 뻔하지만
전투신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다시 황제 가할드의 시점으로 돌아와
잘 버텨보지만 이미 이곳에 마물용 마비독이 살포된 상태로
마비독에 중독되어 더이상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움직일 수 없는 가할드의 목에 계약의 목걸이를 채우는데
이 계약의 목걸이는 발동 상태에서 입에 담은 계약 내용이 직접 혼백에 새겨져
계약을 위배하거나 목걸이를 뺴려고 하면 혼백 자체가 강제로 흩어져 버립니다
또한 '관련된 영혼을 가진 자' 즉 가할드의 일족에게도 효과가 유효하기에
똑같이 계약의 목걸이를 차지 않으면 죽는 아티팩트
즉 후손들에게 대대로 이어지는 계약을 맺게 하는 셈
하우리아족이 제안하는 계약 내용은 총 네 가지
1. 아인족의 해방
2. 수해 불가침과 불간섭 확약
3. 아인족 노예화 및 박해 금지
4. 이상의 내요을 법제화하고 준수할 것
물론 이 교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제국을 천천히 멸망시킬뿐
가할드가 곧바로 받아들이지 않자
황태자인 바이어스를 그 자리에서 살해
눈 앞에서 아들이 죽었음에도 가할드는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황제의 태도를 보고 캄은 노예 감시용 병사를 폭파시키면서
제국의 병력을 단번에 날려버렸네요
그렇게 차례대로 군 시설을 무력화하며 조금씩 압박하기 시작
결국 가할드도 버티지 못하고 굴복하며
계약을 맹세하며 아인족은 제국에게서 해방되어집니다
이걸로 얼추 원작 7권도 에필로그를 제외하면 마무리되었는데
다음화부터는 원작 8권에 진입하겠네요
슬슬 본래 계획이던 하르치나 대미궁 공략에 접어들 예정
다음화 리뷰
원작 후기
'2024년 4분기 애니 리뷰 > (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6화 리뷰 (1) | 2024.11.19 |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5화 리뷰 (0) | 2024.11.12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3화 리뷰 (1) | 2024.10.29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2화 리뷰 (0) | 2024.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