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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7화 - 아카샤의 탑은 실험하고 싶다 -
어릴적 크라이에게 선언한 시트리의 목표
몸이 연약한 자신(시트리)은 모두에게 없는 걸 가지고 싶어하는 그녀에게
크라이는 연금술사를 제안하네요
다시 현재로 돌아와 시트리 슬라임에 대해 크라이에게 알려주는데
시트리 슬라임은 슬라임의 진화 속도, 환경적응 능력을 크게 개량시킨 것
하지만 그것은 실패작
그래도 시트리 본인과 크라이만은 절대 습격하지 않도록 조정을 해뒀다네요
그 말은 즉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습격한다는 말
그런 슬라임이 사라졌음에도 평온한 모습으로
시트리 슬라임이 탈출한 경로를 추적하는 모습에서
이 아이도 역시 스트레인지 그리프 중 한 명이구나 싶네요
그러곤 느닷없이 조사대는 전멸할거라 폭탄 선언까지
역시 크라이의 걱정되로 상당히 위험한 상황
그 상황을 전혀 알지 못하는 조사대 쪽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 할뿐
그 마저도 대부분은 상대가 슬라임이라는 말에
긴가민가하는 모습
그 속에 시트리와 같은 클랜의 연구실 소속이었던 연금술사인 탈리아 위드만도 있는데
딱 봐도 소피아 블랙이 변장한 것 같은 비주얼
다만 대놓고 의심이 강하게 든다면 보통 반전이 있을때도 많던
탈리아는 시트리가 만든 슬라임을 죽이는 약을 제시합니다
흰 늑대의 동굴의 조사가 시작되고 시간이 제법 흘렀지만
크라이가 말한 슬라임은 전혀 발견되지 않고
거기에 불만인 자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
그러던 중 게인은 동굴 주변에서 아카샤의 탑 소속으로 보이는 자들을 발견해 제압하지만
크라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육체를 강제적으로 마화하는 팬텀을 꺼내듭니다
게인이 사용한 위험을 알리는 피리 소리를 감지하고
경계태세에 들어간 스벤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슬라임화되고 있는 팬텀
모두가 집중 포화를 쏟아부어도
물리도 마법도 전부 무효화시키는 모습
그나마 허점이 있다면 움직임이 느리다는 점
스벤은 탈리아가 말한 슬라임을 죽이는 약을 가지고
눈 앞의 팬텀을 처리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통하지 않는데
결국 눈 앞에 있는 팬텀은 슬라임이 아니라는 말
뭐 애초에 나이트 울프니까 당연한건가
더 이상 방법이 없을때 등장하는 시트리 스마트
눈 앞에 있는 팬텀에겐 마력 장벽을 형성하고 있고
그 때문에 화살을 튕겨내거나 마력을 상쇄해서 공격이 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금술에는 연금술로
바로 카운터로 대항하는 시트리의 활약
여기에 탐협의 거크까지 합류하면서 전황은 크게 기울기 시작합니다
시트리의 등장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긴 아카샤의 탑
시트리가 지휘봉을 잡아 조사대와 아카샤의 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본격적으로 아카샤의 탑에 대응하기 시작
크라이는 크라이대로 시트리에게 다 떠넘기고
전력을 다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네요
다음화로 이번 에피소드도 끝날려나 4화 분량씩 깔끔하게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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