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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5화 - 도가니의 밑바닥 -
4화 시점의 마키나는 저녁 메뉴를 한창 고르고 있고
그런 마키나의 집에 누군가가 방문합니다
방문자는 IHMI 사장이자 전 육마후
불사의 배신자, 마르큐스
마르큐스를 보자마자 바로 공격태세로 전환하는 마키나
그녀의 공격은 기본적으로 화염 속성과 폭발
대체적으로 마르큐스와 비등한 실력으로 몰아붙히지만
당연하게도 평등하게 일대일로 싸울 생각이 없었던 마르큐스
그의 비서인 키노하라의 습격까지 숫자로 덤비는데
황작후답게 쉽게 당하지 않네요
하지만 그때 마르큐스가 마키나의 패밀리어를 해깅하여 잠깐의 틈을 만들면서
결국 키노하라에게 제압당합니다
사실 패밀리어의 보급이 전부 이런 백도어를 염두해주고 있던 장치
즉 패밀리어를 사용하고 있는 한 마르큐스에게 이기기란 한없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패밀리어가 없으면 현대 기술에 한없이 뒤떨어지기에
마르큐스는 본인이 새로운 마왕이 되고자하네요
연락이 되지 않는 마키나가 걱정되어 재빨리 거점에 도착해봤지만
이미 상황은 끝난 상황, 건물도 전투로 인해 날아간 모습
타카하시의 도움으로 마키나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마키나를 구하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타카하시의 해킹으로 목적지는 파악했지만
현재 벨토르의 힘으론 혼자 당해내기 힘든 상황
타카하시는 비전투 요원인지라 전력이 부족하고
그때 벨토르가 떠오른 인물이 바로 용사 그람
벨토르가 굴욕을 감내하면서 그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런 벨토르의 모습을 처음 본 그람
마르큐스가 행한 부조리 역시 그람은 인정할 수 없지만
에테르 리액터가 이 도시를 지탱하고 있는 것도 사실
한 명을 구하고자 이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행복을 빼앗을 것이냐고 되뭍는데
벨토르의 대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한쪽이 아니라 모든 것을 손에 넣기위함이라 주장하네요
그것이 바로 마왕이라는 존재
예전과 변함없는 모습
그리고 자신을 아직도 용사라 불러주는 벨토르의 모습에 감회되어
그람은 다시 한번 용사로 존재하고자 일어섭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용사
드디어 다음화로 원작 1권도 마무리되겠네요
사실 원작 분량만 보면 애니 6화까지 다룰 내용이 아니긴한데
생각보다 길게 페이스 분배를 잘한듯
이걸로 애니는 원작 2권까지는 사실상 확정
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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