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분기 애니 리뷰/(完)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8화 리뷰

악어농장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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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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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 끝났을 무렵에 달려가고 싶다 -

아카샤의 탑 내에서 마화 팬텀의 투입 여부를 두고 마찰을 빗고 있는데

소피아는 한 마리씩 투입하라고 명하고

그 명령이 불만족스러운 다른 자들

 

상대가 그 천변만화인 만큼 결국 소피아의 명령을 어기고

마화 팬텀을 전부 투입하기로 합니다

 

한편 아카샤의 탑의 조직원을 붙잡아 심문을 하면서

정보를 얻어가는 시트리 스마트

 

그 심문 방법에 있어서 내부에서 반발도 있지만

시트리는 그런 의견을 현재 상황을 언급하며 강하게 밀어붙이네요

볼때마다 시트리도 제정신은 아닌 캐릭터

 

다시 출몰하는 마화 팬텀

하지만 이전 개체와는 색깔이 다른 모습인데

실제로 이전 마화 팬텀보다 속도가 빠르네요

 

마화 팬텀 안에서도 여러 마력 장벽의 형태가 있는데

각 형태마다 약점이 제각각

 

하지만 그런 약점들을 하나하나 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

무모한 작전이지만 시트리가 있어서 약점을 파악하는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약점을 파악한다고 해서 

바로 쓰러뜨릴 수 있는 전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다른 마화 팬텀들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어서

상황은 그야 말로 최악

 

하지만 되려 시트리는 지금 상황에서 김이 팍샌 감상을 보이며

전원 공격을 중지하고 철수 명령을 내리는데

 

그러자 다짜고짜 마화 팬텀끼리 싸우기 시작하네요

알고보니 마화 팬텀이 헌터를 공격하는 이유는

소비하는 마나 마테리얼을 메꾸려고 하는 본능이고

헌터보다 더 많은 마나 마테리얼을 가진 존재인 눈 앞의 마화 팬텀을 서로가 노리면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마는 것

이 이유로 소피아가 마화 팬텀을 한 마리씩 내보내라고 충고한거네요

 

이쯤되서 오히려 아카샤의 탑이 어째서 한 마리씩 투입하지 않은 사실이 궁금한 탈리아

 

실제로 아카샤의 탑 내에서도 지금의 상황으로 계획이 크게 틀어지는데

마화 포션을 전부 소비했고 이미 시트리와 거크까지 참전한 상태에서

이 이상 진행하기란 불가능 

 

하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이 그냥 철수하는 것 역시

스승님의 입장에서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현재 꺼낼 수 있는 최고 전력인 말리스 이터를 투입하기로 결정합니다

불안한 점이 있다면 말리스 이터는 현재까지 교육중이므로 제대로 제어할 수 없는 상태

 

결국 마화 팬텀의 실책을 원인인 플릭이 

직접 지휘하기로 하면서 총력전으로 돌입하네요

 

시점은 탈리아로 전환하여 시트리에 대한 인상을 보여주는데

자신과 같은 연금술사

 

과거에 최우라고 불리던 그녀는 그 별명대로

압도적인 재능과 정열로 넘쳐났던 시트리

 

그런 그녀의 재능을 동경하면서도 질투심을 느꼈던 탈리아

 

다시 현 시점으로 넘어와 

아카샤의 탑 인질들은 어째서인지 탈리아를 계속 쳐다보는 등

뭔가 알지못할 반응들을 보이네요

 

뭐 당장 떠오르는 점은 소피아와 닮았다는 점이겠지만

탈리아의 반응을 보면 단순하게 탈리아 = 소피아는 아닐지도?

 

주변 환경들의 정보를 토대로 아카샤의 탑의 본거지 위치를 유추한 시트리

이참에 선제공격을 하자고 주장하는데

 

그럴때마다 인질들은 소피아만 부리고 있네요

 

노트 코클레어의 제자이자 시트리의 숙적인 소피아

지금까지 시트리가 아무리 찾아도 그 정체를 찾을 수 없었기에

시트리 역시 그녀가 눈앞에 나타나주길 바랄 정도

 

시트리가 소피아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있는 듯해보입니다

 

한편 이제서야 느긋하게 시트리가 있는 쪽으로 향하는 크라이 일행

 

그리고 그 무렵 말리스 이터와 플릭에게 공격당하는 시트리

 

갑작스런 공격으로 전투불능에 처한 조사대

하지만 시트리는 어째서인지 데미지가 없는 모습

 

시트리의 보구에 의해 상처가 단번에 치유되고

상황은 단번에 역전

 

아카샤의 탑은 이번에는 모든 말리스 이터를 데리고 가라고 명했는데

이번에는 한 마리만 데리고 간 플릭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카샤의 탑의 거점 입구에 도착한 시트리와

집합장소에 도착했지만 아무도 없어 당황하는 크라이

 

거기다 여전히 붙잡힌 인질은 탈리아를 계속해서 쳐다보는 등

뭔가 탈리아와 소피아의 관계가 알 듯 말 듯 미묘하네요

 

 

다음화 리뷰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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