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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6화 - 기억의 쐐기 -
예상치 못하게 플로라 왕녀와 재회한 리오
지금의 모습은 머리카락 색을 바꾼 상태라 기본적으로
과거와는 다른 인상이라 들키진 않을테지만
방금전의 모습에서 이미 리오와 겹쳐보기 시작한 플로라네요
이 모습에선 리오가 아닌 하루토라고 이름을 대고 있기에
당장 자신의 정체를 들킬 염려는 없습니다
그리고 용사와의 첫 만남
사카타 히로아키는 플로라나 리제롯테가 하루토에게 관심을 보이자
하루토에게 거리를 두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이 계기로 리제롯테와 첫 점접을 가지는 하루토
일단 정령술을 사용한다는 것을 숨겨야 하기에
검의 힘을 빌리고 있다는 식으로 계속 어필하는 중
마물의 습격으로 혼잡해진 상황을 정리할 동안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일단은 용사의 힘을 받은만큼
히로아키는 미노타우로스의 대검을 뽑아 힘을 과시하네요
이후 마차 수리를 끝내자 다시 아망드로 향하는데
이때 하루토 역시 동행하기로 합니다
그 무렵 정령의 마을에선 미하루 일행에게
슈트랄어를 가르치고 있는 라티파
마사토는 이미 친구까지 생겨 빠르게 적응했고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게 정령술도 짬짬히 배우고 있는 중
다만 그런 가운데 아키는 조금씩 미하루에 대한 열등감이 커져가는 중
어릴적부터 자신이 좋아하던 오빠와 사이가 좋았던 미하루
하지만 그런 오빠도 부모님의 이혼으로 자신에게서 멀리 떠나가고
그때부터 조금씩 커져갔던 공허함이
오빠와 이름이 같은 하루토와 만나면서 멈출줄 모르네요
이후 자연스럽게 하루토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첫만남 당시에 하루토가 한 잠꼬대에 대한 것을 언급하게 되는데
하루토의 입에서 나온 미이짱이라는 단어
그리고 그 이름은 어릴적 하루토가 미하루에게 했던 애칭
이때부터 미하루는 하루토(리오)에 대해서 조금씩 의식하게 됩니다
정령의 마을에서의 일상을 보여주며
한숨 돌리고 가는 6화
한편 프로키시아 제국의 제도 니드가르트에서
리오의 부모님의 원수 루시우스가 모습을 드러내고
어김없이 빠지지 않는 레이스가 간섭하면서
레이스는 루시우스에게 벨트람 왕국 제2왕녀 플로라의 유괴를 명령합니다
드디어 리오는 원수와의 재회가 그리 멀지 않았네요
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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