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1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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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13화 리뷰

[반요 야샤히메] 13화 리뷰

 

 

새해연휴가 끝나고 2쿨째로 접어든 야샤히메

야샤히메들은 여전히 현상금 사냥과 요괴퇴치를 반복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토와의 스마트폰을 보고 손을 뗄 수 없는 물건이라는 말에

모로하는 증조 할아버지에게 받은 갓파의 발이 자신에게 손에 뗄 수 없는 믈건이라고 하는데

사실 웃긴 이야기지만, 반대로 모로하가 가족애를 많이 그리워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번 의뢰는 리쿠가 데리고 온 타마노라는 소녀의 의뢰

북쪽 설산에 사는 산의 사신, 호무라의 퇴치 의뢰

 

호무라는 마을의 미인이였던 타마노를 억지로 데려가 

자신의 저택에 머물게 했지만 처음엔 상냥하다 점점 

독점할려는 강압적인 태도때문에 제 3자 희생되는 일이 늘어나

결국 도망친 타마노

 

그리고 이런 사연을 듣고

인간과의 사랑 따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리쿠의 말로 보아

역시 리쿠는 인간이 아닌 요괴(혹은 반요)로 추정되네요

*키린마루와 연관된

 

호무라와 만나 이야기하면서 알게 된 

과거 토와와 세츠나가 헤어지게 된 원인의 산불은 

호무라가 진주를 노리고  습격한 것이였고

그 습격의 배후에는 '제로'라는 요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로와 함께 있던 셋쇼마루

 

여기서 '제로'라는 영어로 된 이름의 요괴

15화 선행컷, 예고편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키린마루의 누나

*키린마루가 현대의 영어 선생님이라는 설에 힘을 실어줍니다

 

셋쇼마루는 토와와 세츠나가 습격당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방관을 고수하고 있는데, 점점 더 수수께끼로 빠져드네요

 

호무라는 결국 타마노의 강호한 거절로 

폭주하여 파멸, 그걸 부추긴 것은 바로 리쿠인데

리쿠는 개 대장(투아왕), 셋쇼마루 역시 인간과 사랑에 빠져 

스스로 파멸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15화부터는 중요 떡밥이 하나 풀릴것으로 보여지니 

2쿨에 들어서 전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요의 야샤하메] 1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