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벨/전학 간 학교의 청순가련한 미소녀가 옛날에 남자라고 생각해서 같이 놀던

[전학 간 학교의 청순가련한 미소녀가 옛날에 남자라고 생각해서 같이 놀던 소꿉친구였던 일] 6권 후기

악어농장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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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방학이 끝나고 계절은 가을
이번 6권은 주인공의 시점보다는 친구인 카즈키를 중심으로 
그가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와 그리고 그 심경의 변화와 함께 
작품 전제적으로 터닝 포인트의 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고민들
어릴적부터 선천적으로 타고난 외모와 통찰력으로 언제나 사람들의 중심에 있었던 카즈키
본인도 그런 환경이 마음에 들었고 모두가 기뻐하면 스스로도 미소가 지어지는게 좋았던 시절
하지만 그런 평온한 일상도 잠시 인간관계는 결국 질투와 시기심으로 
카즈키를 둘러싼 주변 환경은 한순간에 뒤집히고 
사람들의 악의를 마주한 카즈키는 사람과 사귄다는 것에 방어적이게 되었는데
 


그런 카즈키 앞에 돌연히 나타난 한 소녀
처음은 최근에 새로 사귄 친구와 닮은 친구 여동생이었고
그런 그녀의 겉과 속이 같은 솔직한 태도가 편안했고
어딘지 모르게 계속 눈이 가는 소녀
 
이번 6권에서는 숨기고 싶은 자신의 모습과
그리고 남들이 모르는 자신의 모습
비단 카즈키뿐만 아니라 하야토와 하루키의 관계도 사키의 본격적인 어프로치와 함께
조금씩 어색함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카즈키의 감정이 눈이 뜸과 동시에
하루키 역시 어릴적부터 죽여왔던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면서 
본격적으로 러브코미디의 전개가 조금씩 타오르기 시작하네요
 
애니화도 결정되었겠다 
이야기도 조금씩 무거운 주제를 던지면서 스탭업하고 있는데
조금 슬로우 스타터라는 점만 빼면 확실히 이야기는 점점 재밌어지고 있는 듯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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