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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의 왕의 공격 징후가 보이면서
라그나는 루오시와 은장병단에게 기를 다루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하는 라그나
그리고 태양신교의 비인도적인 모습을 보며 역시나
잠시 그 후광을 이용하는 라그나도 불쾌해 할때쯤
반대로 포효의 왕은 신교에게 버려진 사람들을 거두어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제는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지 알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렇게 발발하게되는 포효의 혈족과 태양신교의 전쟁
생각보다 큰 스케일의 전쟁이라 희생도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보다 기르제아의 제자로 들어간 레오가 죽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레오의 앞으로의 거취도 라그나에게 큰 변수로 작용할 듯 합니다
적어도 이대로 죽어서 등장이 없진 않을 것 같고
부활이라던가 뭔가 눈속임같은 독자 속이기 전개로 갈 듯하지만
라그나와 레오의 재회도 꽤나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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