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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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집에 놀러오라고 제안한 네이루

그리고 그런 네이루의 말을 듣고 놀라는 아이, 리카, 모모에

 

그렇게 네이루의 집에 간 일행들은

네이루의 회사가 연구하는 기술에 대한 설명은 듣는데

피험자가 꾸고 있는 *꿈을 영상화할 수 있다는 기술인 듯합니다

*에그의 세계도 영상화 할 수 있다는 의미

 

네이루는 IQ가 높은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플라티의 일본 맴버

거기다 네이루는 플라티 맴버의 인공수정으로 태어났다는게 밝혀지네요

 

그래서 부모님을 모른다는 네이루, 부모에 대해서도 큰관심이 없어보입니다

그런 네이루를 보필하는 비서의 모습에서 네이루의 모습이 보이는건 

너무 비약적인 예측일려나..

 

그렇게 네이루의 방에서 타코야끼를 만들어 먹으면서

어느때와 같은 걸즈토크를 즐기면서

자연스레 꿈의 이야기로 흘러가는데

 

네이루의 꿈의 이야기 차례로 넘어오자

네이루는 아마 앞으로도 변함없는 이대로일 것이라 대답합니다

 

그리고 일행들에게 네이루의 친구를 소개해주는데

이름은 아와노 코토부키. 네이루와 같은 재팬 플라티의 맴버입니다

거기에 알비노이자, 현재는 식물인간 상태

 

아와노 코토부키는 정신의학 박사로 

생명의 신비중에서 죽음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있었는데

자신을 대상으로 임사 실험을 반복한 끝에 식물인간의 상태가 된 것

 

그리고 에그의 꿈에서 코토부키를 만났다는 네이루

코토부키도 네이루를 알아보네요

자신을 대상으로 한 임사 실험에 대한 식물인간 형태도 

결과적으로 자살로 묶는 듯합니다

 

에그의 꿈에서 만난 다시는 만나지 못할 친구와의 대화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네이루

여기서 *코토부키는 평행세계가 있다는 발언을 하는데

이게 에그 소유자가 친구를 구하고 나서의 세계와도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코토부키와 협력하여 원더 킬러를 퇴치한 네이루는

코토부키에게서 자신의 생명유지 장치를 꺼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그리고 네이루의 에그의 꿈을 영상화하여 보고 있는 

네이루의 비서

 

코토부키의 생명유지 장치를 끌려는 것으로 

의견 대립이 발생하는 네이루와 리카, 모모에

아이의 중재로 하룻밤 생각의 시간을 가져 결정하자며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조금씩 밝혀지는 원더 에그의 비밀

네이루의 비서와 아카, 우라아카는 서로 관계자임이 밝혀지고

코토부키와 네이루의 대화는 이 모든 것의 진상에 가까운 내용들이였습니다

 

죽음의 유혹의 비밀, 순수한 슬픔

소녀들의 자살에 뭔가가 아이 일행들이 모르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 듯합니다

*이 비밀을 알게된다면 아이 일행은 아무도 싸우려 하지 않는다는 등 

모든 원인은 아카와 우라아카에게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평행세계 역시 진짜로 관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를 엿들은 리카와 모모에

 

한편 아이는 네이루와 본심을 이야기하면서

네이루의 심정을 이해해주며, 코토부키의 생명유지장치를 정지시킵니다

 

코토부키의 검체와 원더 에그의 관계성

아마 코토부키가 연구한 죽음에 대한 연구와 네이루의 회사에서의 연구는

이 원더 에그와 크게 연관되어 있어보입니다

 

뭔가 이번 9화에서 떡밥이 대거 풀렸네요

어떻게 마무리될지 예상이 힘든데, 초반에는 어둡게 끝나지 않을까 했던 것이

지금은 왠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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