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S.다이나제논] 7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6화 리뷰

[SSSS.다이나제논] 6화 리뷰

 

 

괴수와 다이나렉스의 싸움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나타나는 두명의 실루엣

 

그 정체는 나이트라 불리는 청년이지만 

전작 SSSS.그리드맨을 본 사람들은 다 눈치챘을 전작의 안티입니다

(전작의 빌런이자 후반에 선역화한 인물)

 

SSSS.그리드맨 - 안티

 

그럼 이 누님은 누구냐.

 

SSSS.그리드맨 - 괴수 소녀

전작에서 나온 괴수 소녀..

아노시라스 2대

말 그대로 진짜 괴수입니다 (악역 아님)

 

꼬질꼬질했던 이 둘이 이렇게 잘 크다니....

 

그리고 안티(나이트)가 변신한 것이 그리드 나이트

 

전작에서 시간이 많이 흘러 성장한 만큼 전투에도 능숙한 그리드나이트

 

불리하다 생각한 괴수 우생 사상은 후퇴하고

이걸로 끝이라 생각했지만

 

다이나렉스를 괴수로 인식한 그리드나이트는

다이나렉스 역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드나이트의 활동 한계로 상황은 정리되지만

이번 전투로 크게 파손된 다이나렉스

 

코요미는 현장에서 이나모토의 남편을 발견해 구하러 가고

나머지 일행은 사라진 괴수 탐색에 나섭니다

 

평소와는 달리 의욕적인 무지나

(칼퇴를 안해?!)

 

막상 구하는데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구해주는 코요미

 

한편 이 둘은 아직도 서먹서먹하기만 하고

 

괴수의 힘은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있는게 아니라는

모든 인간을 죽이기 위해 있다는 오니쟈의 말

괴수 우생 사상 안에서도 가치관이 재각각으로 보여지네요

 

치세도 일행들과 합류하지만 

코요미는 아직도 부재중인 상태

언제 다시 나타날지 모를 괴수를 위해 밤새 대기하기로 합니다

 

코요미가 합류한 가우마 일행 앞에 나타난

그리드 나이트 동맹

그리드 나이트 동맹의 목적은 여러 괴수의 위협으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것

 

그리드 나이트 동맹은 가우마 일행에게 협조를 부탁할려 하지만 

곧바로 거절하는 가우마

 

괴수가 나타나는 세계에는 그에 대한 항체

안티 보디가 반드시 나타나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번 작에는 다이나제논이 그렇고, 전작에서는 그리드맨

 

그리드 나이트는 안티(나이트)의 능력인 카피로

그리드맨을 카피한 모습

 

서로의 속 마음을 조금씩 풀어놓는 코요미와 가우마

 

그리고 그것을 엿듣는 치세

 

아직도 서먹서먹하지만 

요모기에게 카노(언니)의 지혜의 고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유메

 

언니와는 어렸을 적에 사이가 좋았지만 

어느샌가 거리감이 생겨나 있었고

집에서 언니의 웃는 모습을 못 본지 오래되었지만 

동영상에서 언니의 웃는 모습에 놀란 유메

 

하지만 합창 연주회에 초대했을 당시의 언니의 표정은 웃고 있었고

그 웃는 모습에 예전처럼 다시 사이좋게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었지만

결국 그 모습이 마지막이 되어버린

 

만약 카노가 진짜로 따돌림으로 자살을 한 것이라면 

그때 웃었던 이유와 그 사실을 몰랐던 자신

모든게 의문 투성이

 

유메의 이야기를 듣고 울먹거리는 요모기

아직 자살이란게 밝혀지지 않았으니 좀 더 알아보자는 말에 

남 일에 힘내지 않아도 된다는 유메

 

하지만 언니의 일이 유메의 일부라면 그것은 더이상 요모기 자신에게 있어

남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다시 이전처럼 분위기가 풀리고

유메는 요모기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후 이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치세

(리얼충 폭발)

 

그리고 이전에 주운 수수께끼의 물건을 다시금 확인한 치세

아마 다이나제논이나 괴수에 연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른 아침에 다시 나타난 괴수

 

다이나제논도 출동하지만 

이전의 싸움에서 파손이 심각해 조종에 차질이 생기고

 

위험한 찰나에 그리드나이트의 참전

 

유메의 어쩌구 빔으로 그리드 나이트를 서포트해줍니다

기술명 아주 맘에 듬

 

하지만 이전보다 훨씬 파워업한 괴수에 고전하는데

 

그때 괴수 소녀 아노시라스 2대의 픽서 빔으로 

다이나제논을 수리해주는데

 

여기서 짚고 갈 부분은 

 

픽서 빔이란 전작 SSSS.그리드맨의 그리드맨이 사용하는 세계를 복원하는 능력이며

 

이 애니 시리즈의 원작이 되는 전광초인 그리드맨에서 등장한 괴수 아노시라스 1대 역시 

픽서 빔과 동일한 복원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노시라스는 적에게 세뇌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 세뇌당한 아노시라스 1대의 세뇌를 풀어준 것이 소리의 정령, 유니즌

 

위 원작의 떡밥을 모두 풀어낸게, 이번 다이나제논의 수리 장면

 

이후 다이나제논과 그리드나이트의 짧고 굵은 협공으로 

괴수를 퇴치합니다

 

감사의 말과 함께 가우마가 (아노시라스)2대의 어깨에 손을 대자

위협하며 견제하는 나이트(안티)

 

그리고 그런 안티에게 쫀 가우마

 

전작에선 이랫던 두 사람이

냄새나던 괴수 소녀와 도시락 주워먹던 안티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다니..

 

유메는 카노가 사귀었던 사람인 

센다 후타바 선배를 찾아가 보기로 하면서 7화는 마무리됩니다

 

안티와 괴수 소녀의 재등장으로 

전작과 연결점이 생겼는데

 

다이나제논과 그리드맨을 합체한 완구

이번에 발매한 다이나제논의 완구로 인해서 

다이나제논과 *그리드맨(=그리드 나이트)의 합체가 기정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리드맨과 그리드 나이트는 동일한 사양)

 

거기다 그리드 나이트의 완구 역시 발매 예정으로

위 사진의 합체 모습은 몇가지 부품이 빠져서 미완성인데

저기에 그리드맨 대신 이번에 발매할 그리드 나이트를 집어넣으면 

완벽한 합체모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8화 리뷰

[SSSS.다이나제논]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