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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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리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8화 리뷰

 

 

신수로 추앙받게된 주인공

 

굿즈까지 판매되는 상황

주인공이 아무리 부정해도 마을 사람들에겐 신탁을 하는 신수로만 보일뿐

 

엘프의 마을로 도착한 슈레인 일행

하지만 인간의 방문을 반가워하지 않네요

 

죽은줄 알았던 포티머스의 생존에 놀라는 필리메스

그러고보니 그때 소피아에게 죽었었던..

그 당시 작화가 워낙 충격이라 죽었던 것도 머리에 안 들어왔었네요.

 

슈레인 일행은 모티머스가 자신들이 올 걸 알고 있던 것 마냥 준비가 철저하여

오히려 더욱 의심스럽고, 덕분에 필리메스마저 의심스러운 상황

 

다음날 일행들이 향한 곳은 전생자들을 보호하고 있는 구역

 

전생에 반장이였던 쿠도 사치

이상하게 전생의 선생님이였던 필리메스를 적대하는 분위기

 

그 후 나머지 전생의 반 친구들을 만난 일행들

전부 13명, 그렇게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며 알게된 것들

 

전생자들이 모종의 이유로 엘프의 무리들에게 팔려 온 것이나

실제로 납치되어 온 것

쿠도가 필리메스를 적대시 본 이유도 엘프에 대한 악감정이였네요

보호라는 이름의 감금

 

슈레인은 사사지마 쿄야의 소문을 찾아보지만 

수확은 0

죽었다는 전생자 4명의 출처도 

엘프를 신용할 수 없는 상황에선 불확실한 정보

 

한편 시점은 다시 주인공의 시간대로 넘어가

오우츠 국은 거미 마물을 넘기라는 항의가 들어온 상태

(*주인공이 오우츠 국의 성채를 파괴한 것 때문에)

 

아직 어리지만 전생의 기억이 있기에 

자각이 있는 소피아는 그런 이야기를 주워들으며 

거미 마물에 대한 위험성을 머릿 속에 각인시킵니다

 

그리고 포티머스가 찾아와 소피아를 보고 감정으로 전생자인 것을 알게되면서

거미 마물(주인공)은 아리엘(마왕)이 소피아의 호위로 붙여놓은거라 생각합니다

 

한편 아리엘은 주인공에게 접근 중

 

거기다 마더는 병렬의사 덕분에 스테이터스 평균치가 대폭 하향된 상태

이때다 싶어 엘로 대미궁 최하층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게 함정

마더에게 잡혀먹기 직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발버둥치는 중에

병렬의사의 복귀 

그리고 마더의 하락한 스테이터스만큼 자신에게 더해진 것을 알게되고

 

반격에 나서면서 때려잡는데 성공

 

하지만 병렬의사 중 몸 담당은 주인공에게 돌아오지 않고 

마왕에게 공격하러 간 것을 알게 됩니다

 

아리엘은 주인공에게 오면서 19화는 끝이나는데

주인공 측은 아리엘과 한번 격돌하며 끝날 것 같은데

슈레인 쪽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20화 리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20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