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2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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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리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9화 리뷰

 

 

오우츠 국에서 주인공이 미궁에 나왔을때 성채를 파괴한 것 때문에

주인공을 찾아온 손님

 

갑자기 나타나 미궁의 악몽(주인공)을 소유를 주장하며

데리고 갈려고 하지만 

 

주인공은 도시락을 싸들고 더러워서 피합니다

 

오우츠 국의 사자는 포기하지 않고 주인공을 포획할 계획을 세우는데

 

한편 마왕은 지룡과 한판 벌이는 중

 

그럴때 주인공을 찾아온 또 다른 손님

관리자 규리에디스트디에스

주인공에게 부탁이 있어 찾아왔는데, 그 부탁은 아리엘(마왕)에게 손을 때는 것

 

하지만 주인공은 먼저 손을 댄적이 없을터였지만 

사실 손대고 있는 건 19화에서 언급한 병렬의사 중 하나인 몸 담당

현재는 주인공의 손을 벗어났기에 제어는 무리

 

그리고 또 다른 부탁

더이상 인간족과 얽히지 말고 조용히 살아가주었으면 하는 것

그 만큼 주인공이 지나치게 큰 힘을 가지게 되었네요

 

주인공이 행동할 때마다 

무시 못 할 큰 파도가 생기고 그것이 결국엔 이 세계에 혼란을 초래

주인공은 현재 이세계의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버린 시점에서

관리자의 부탁은 거절, 서로가 하고싶은 대로 행동하기로 합니다

 

관리자가 사라짐과 동시에 주인공을 습격해오는 오우츠 국

그 사실에 화가 단단히 나는데

 

사안으로 순식간에 정리하지만

덕분에 오우츠 국에서 온 정식 사자가 죽었다는 사실에

전쟁의 불씨로 번지면서

 

자신의 행동에 전쟁이 일어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을 책임지기위해

주인공이 가세하기로 합니다

거기에 인간의 경험치는 덤

 

시점은 슈레인 쪽으로 넘어와 

슈레인에 향해 진군하는 유고

 

그리고 필리메스의 전생부터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전생에 선생님으로서 학생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해온 것들

그리고 이세계에 엘프로 다시 태어났지만 자신에게 남아있는 마음은 

선생으로서의 마음

 

그 마음에 이끌려 소유하고 있던 고유스킬 [학생명부]

전생한 학생들의 과거, 현재, 미래가 대략적으로 기재되어 있는 스킬로

미래 항목으로 그 학생이 죽는 대략적인 시간과 사인을 알 수 있는데

 

필리메스는 이것을 보고 대부분의 학생이 20년 이내에 사망한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여

염화스킬을 이용해 포티머스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아, 전생자들을 모아 보호하게 된 것

 

물론 그 과정이 결코 깨끗하진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전생자의 사인과 시기를 바꾸는데엔 성공

 

하지만 이 스킬에도 두가지 제약이 있는데

하나는 자신에 대한 것은 알지 못하는 점

나머지 하나는 학생명부를 통해 알게 된 정보는 학생에게 전하면 안 된다는 것

그렇게 이유를 가르쳐 줄 수 없기에 단절된 전생자들과의 신뢰

 

지금에서야 자신이 해온 것들이 정말로 옳았던 것인지

의문이 드는 필리메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20화는 마무리

 

21화부터는 전쟁을 다루겠네요

주인공 시점이나, 슈레인 시점이나 

 

 

21화 리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21화 리뷰